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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방송 안내] Interview-Sic 다큐멘터리 <들려오는 것들>
Interview-Sic 다큐멘터리 들려오는 것들 12월 23일 (토) 22:00 방송 강병인 고미숙 김경주 김남희 김대균 김봉현 김선두 김양한 김언호 김연임 김중혁 나승열 나태주 문숙현 문태준 문홍규 박원규 박활민 배삼식 변영주 손철주 송창애 승효상 안상수 안성수 안웅철 안은미 안익수 안해룡 유진규 육명심 윤구병 윤석남 윤열수 이구열 이상은 이상현 이 원 이윤택 이지송 이지호 적 극 전인정 정영두 조병준 조성택 차진엽 최정화 최진석 한명희 함돈균 황두진 황병기 황병준 황현산 (가나다 순) 들려오는 것들 문화예술계 55인의 생생한 인터뷰와 다채로운 음악이 한 폭의 점묘화처럼 펼쳐지는 특집 다큐멘터리 <들려오는 것들>은 일상과 예술, 과거와 현재, 내면과 공간 등 다양한 카테고리 안에서 소리를 자유롭게 기억하고 인식함에서 출발한다. 미시적, 거시적 관점에서 ‘소리’가 교차되면서 ‘소리’의 본질과 반응, 관계에 대한 이야기로 나아간다. 지금과 영원의 축복 특집 다큐멘터리 <들려오는 것들>은 크고 화려하고 감각적인 소리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작고 낮은 소리, 들리지 않는 소리의 축복과 의미를 전해줌으로써 우리의 내재된 감각을 일으켜 세우는 기회, 휘발된 시간과 희미해진 기억 조각이 지금의 순간으로 되살아나는 영원의 경험, 그리고 되찾아야 하는 우리의 이야기와 침잠된 내면의 소리를 발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Interview+Music 인터뷰이의 고유한 음성과 말씨, 뉘앙스와 내용에 따른 특별한 음악을 엄선하여 의미와 재미, 듣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Interview-Sic(Interview+Music) 형식을 취한다. <들려오는 것들>에서 음악은, 55인의 인터뷰를 이끌어주는 내레이터이자 감상의 대상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의미가 담긴 말(語)은 음(音)에 의해 풍성한 감정을 품고 음(音)은 말에 의해 구체적 메시지를 획득하는 상호 작용 관계를 긴밀하게 맺음으로써 입체적으로 소리를 경험할 수 있다. 이중나선(二重螺旋) 이중나선 형태를 이루고 있는 DNA에 착안해 ‘소리’를 삶의 DNA로 바라보고 소리의 본질에 가까이 다가가고자 기획된 코너이다. 2016년 10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시각예술, 문학, 철학, 영상, 춤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경험하고 사유했던 ‘소리’ 에 대한 작고 큰 이야기를 담았으며 그들의 목소리를 통해 가시적 소리, 인문학적 소리, 공감각적 소리를 나누었다.

[특집방송 안내] Interview-Sic 다큐멘터리 <들려오는 것들>

작성자여시아문

조회수1922
작성일2017.12.14

Interview-Sic 다큐멘터리 들려오는 것들

12월 23일 (토) 22:00 방송

강병인 고미숙 김경주 김남희 김대균 김봉현 김선두 김양한 김언호 김연임 김중혁 나승열 나태주

문숙현 문태준 문홍규 박원규 박활민 배삼식 변영주 손철주 송창애 승효상 안상수 안성수 안웅철

안은미 안익수 안해룡 유진규 육명심 윤구병 윤석남 윤열수 이구열 이상은 이상현 이 원 이윤택

이지송 이지호 적 극 전인정 정영두 조병준 조성택 차진엽 최정화 최진석 한명희 함돈균 황두진

황병기 황병준 황현산 (가나다 순)

들려오는 것들

문화예술계 55인의 생생한 인터뷰와 다채로운 음악이 한 폭의 점묘화처럼 펼쳐지는 특집 다큐멘터리 <들려오는 것들>은 일상과 예술, 과거와 현재, 내면과 공간 등 다양한 카테고리 안에서 소리를 자유롭게 기억하고 인식함에서 출발한다. 미시적, 거시적 관점에서 ‘소리’가 교차되면서 ‘소리’의 본질과 반응, 관계에 대한 이야기로 나아간다.

지금과 영원의 축복

특집 다큐멘터리 <들려오는 것들>은 크고 화려하고 감각적인 소리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작고 낮은 소리, 들리지 않는 소리의 축복과 의미를 전해줌으로써 우리의 내재된 감각을 일으켜 세우는 기회, 휘발된 시간과 희미해진 기억 조각이 지금의 순간으로 되살아나는 영원의 경험, 그리고 되찾아야 하는 우리의 이야기와 침잠된 내면의 소리를 발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Interview+Music

인터뷰이의 고유한 음성과 말씨, 뉘앙스와 내용에 따른 특별한 음악을 엄선하여 의미와 재미, 듣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Interview-Sic(Interview+Music) 형식을 취한다. <들려오는 것들>에서 음악은, 55인의 인터뷰를 이끌어주는 내레이터이자 감상의 대상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의미가 담긴 말(語)은 음(音)에 의해 풍성한 감정을 품고 음(音)은 말에 의해 구체적 메시지를 획득하는 상호 작용 관계를 긴밀하게 맺음으로써 입체적으로 소리를 경험할 수 있다.

이중나선(二重螺旋)

이중나선 형태를 이루고 있는 DNA에 착안해 ‘소리’를 삶의 DNA로 바라보고 소리의 본질에 가까이 다가가고자 기획된 코너이다. 2016년 10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시각예술, 문학, 철학, 영상, 춤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경험하고 사유했던 ‘소리’ 에 대한 작고 큰 이야기를 담았으며 그들의 목소리를 통해 가시적 소리, 인문학적 소리, 공감각적 소리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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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방송 안내] Interview-Sic 다큐멘터리 <들려오는 것들>
작성자여시아문	조회수1922 작성일2017.12.14
Interview-Sic 다큐멘터리 들려오는 것들 12월 23일 (토) 22:00 방송 강병인 고미숙 김경주 김남희 김대균 김봉현 김선두 김양한 김언호 김연임 김중혁 나승열 나태주 문숙현 문태준 문홍규 박원규 박활민 배삼식 변영주 손철주 송창애 승효상 안상수 안성수 안웅철 안은미 안익수 안해룡 유진규 육명심 윤구병 윤석남 윤열수 이구열 이상은 이상현 이 원 이윤택 이지송 이지호 적 극 전인정 정영두 조병준 조성택 차진엽 최정화 최진석 한명희 함돈균 황두진 황병기 황병준 황현산 (가나다 순) 들려오는 것들 문화예술계 55인의 생생한 인터뷰와 다채로운 음악이 한 폭의 점묘화처럼 펼쳐지는 특집 다큐멘터리 <들려오는 것들>은 일상과 예술, 과거와 현재, 내면과 공간 등 다양한 카테고리 안에서 소리를 자유롭게 기억하고 인식함에서 출발한다. 미시적, 거시적 관점에서 ‘소리’가 교차되면서 ‘소리’의 본질과 반응, 관계에 대한 이야기로 나아간다. 지금과 영원의 축복 특집 다큐멘터리 <들려오는 것들>은 크고 화려하고 감각적인 소리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작고 낮은 소리, 들리지 않는 소리의 축복과 의미를 전해줌으로써 우리의 내재된 감각을 일으켜 세우는 기회, 휘발된 시간과 희미해진 기억 조각이 지금의 순간으로 되살아나는 영원의 경험, 그리고 되찾아야 하는 우리의 이야기와 침잠된 내면의 소리를 발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Interview+Music 인터뷰이의 고유한 음성과 말씨, 뉘앙스와 내용에 따른 특별한 음악을 엄선하여 의미와 재미, 듣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Interview-Sic(Interview+Music) 형식을 취한다. <들려오는 것들>에서 음악은, 55인의 인터뷰를 이끌어주는 내레이터이자 감상의 대상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의미가 담긴 말(語)은 음(音)에 의해 풍성한 감정을 품고 음(音)은 말에 의해 구체적 메시지를 획득하는 상호 작용 관계를 긴밀하게 맺음으로써 입체적으로 소리를 경험할 수 있다. 이중나선(二重螺旋) 이중나선 형태를 이루고 있는 DNA에 착안해 ‘소리’를 삶의 DNA로 바라보고 소리의 본질에 가까이 다가가고자 기획된 코너이다. 2016년 10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시각예술, 문학, 철학, 영상, 춤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경험하고 사유했던 ‘소리’ 에 대한 작고 큰 이야기를 담았으며 그들의 목소리를 통해 가시적 소리, 인문학적 소리, 공감각적 소리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