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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조경아 / 연출 : 이성아 / 작가 : 심경아
월~금 | 08:55, 13:55, 15:55, 17:55, 19:55

참 아쉬움이 많이 남는 밤이다.
  • 작성자무상초들녁
  • 조회수1113
  • 작성일2017.01.03

2016년 가을 개편으로 파격 시도한 예술가의 Back Stage'

젊은 국악인과 국악집단을 이끄는 인물 중에서 매월 진행자를 바꿔가며 청취자에게 이들을 소개하고 이들의 음악을 접하게 하며, 이들은 또 다른 국악인과 국악을 소개하게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국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며 내가 아는 국악인이 모두가 아니다 라는 깨우침을 남기는 신선한 기획에 참 좋은 꼭지이다.

 

예술가의 Back Stage' 꼭지의 3번째 진행자 가야금 앙상블 아우라 식구 연주자 박경소’ 12월 한 달 내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방송진행 전문 MC가 아니었을까? 타 방송에서 진행을 맡았던 경험자이겠지? 매일 저녁 나의 귀를 의심하게 하였다. 청취자를 끌어드리는 매력과 방송을 띄우는 재주를 가지고 있는 음악 프로 전문 방송인 이었다. 국악 실기 전문예인이 처음 해보는 방송 진행을 프로를 넘는 솜씨를 보여 주며 청취율 상승 곡선을 가파르게 올렸다, 믿음을 주었다.

 

이 믿음이 이제 몇 십분 후면 끝이 난다. 자의가 아니고 정해진 틀에 의해 사라지는 아쉬움을 받아 드려야 한다. 보석이 흔하면 보석이 아니다, 국악방송이 발견한 보석 박경소를 귀한 보석으로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은 다시 오지 않을까? 지워지지 않는 미련과 안타까움이 많이 남는 밤이 가고 있다. 허전함을 달래기 위해 그냥 자판을 두들겨 보지만 역시나 남는 건 참 아쉬움이 많이 남는 밤이다.

 

국악방송에 건의 합니다. ‘박경소를 정규방송 꼭지 진행자 추천 합니다. 분명코 청취자에게 즐거움, 기쁨, 행복을 가득 채워주는 장수 꼭지 진행자로 한 획을 그을 것입니다. 놓치지 마시고 꼭 붙잡아 주십시오. 또 다른 오정해’ ‘박애리가 탄생 할 것입니다. 국악을 세상에 전달하는 새로운 전도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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