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 조경아 / 연출 : 이성아 / 작가 : 심경아
월~금 | 08:55, 13:55, 15:55, 17:55, 19:55
| 2017년 6월 26일 월요일 | |
|---|---|
|
|
|
*오늘의 문화소식 제목
첫 번째 방송(8:55) 7.18~ 국립국악원, 국악구연동화 ‘쿵따쿵!이야기 보따리’ 참가자 모집 7.23 서울돈화문국악당, 정가단 아리 ‘합창으로 듣는 정가’ 7.13~15 소월아트홀, 국악뮤지컬집단 타루 ‘말하는 원숭이’ 7.7 국립극장, 여우락 페스티벌(장단DNA-박은하, 김정희, 김복만, 원일) 6.28 영동 레인보우영동도서관, 인문학 교실(국악의 이해) ~7.6 반크, 한국문화유산 홍보대사 10기 모집
두 번째 방송(10:55) 7.15 경기도문화의전당, 경기도립국악단 음악 놀이극 ‘콩, 데렐라’ 6.28~30 국립국악원, 목요풍류-젊은 산조 시리즈 공연자 공모 6.27 한국문화의집, 우락-무탐: 춤추는 평론가 서울시, 서울남산국악당 내년 2월까지 새단장 6.28 국립무형유산원, 전남도립국악단 시대창극 ‘흐엉의 희망일기’ 6.28-30 국립극장, 최현 선생 15주기 추모공연 ‘최현춤전2017’
세 번째 방송(15:55) ~7.2 정동극장, ‘련, 다시 피는 꽃’ 관객 평가단 모집 7.16 서울돈화문국악당, 전소영 피리독주회 6.30 중랑구청, 서울시국악관현악단 ‘행복한 국악을 만나다’ 7.12 을숙도문화회관, 국악 어린이 오페라 ‘오늘이’ 7.4~9.6 국립국악원, 자연음향을 위한 국악관현악 렉처 콘서트 ~8.11 문화재청, 지방자치단체 대상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 공모
*오늘의 문화소식 내용
첫 번째 방송(8:55)
7.18~ 국립국악원, 국악구연동화 ‘쿵따쿵!이야기 보따리’ 참가자 모집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에서는 구연동화에 국악을 접목시킨 체험 공연을 마련합니다.
국악 구연동화 ‘쿵따쿵! 이야기 보따리’가 8월 4일부터 11월 17일까지 총 15차례 국악박물관에서 진행됩니다.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 이번 공연은 흥미로운 동화 이야기와 함께 전래놀이, 국악 동요 부르기, 악기 연주, 만들기 그리고 박물관 견학으로 꾸며집니다.
참가 신청은 7월 18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e-국악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 가능합니다.
7.23 서울돈화문국악당, 정가단 아리 ‘합창으로 듣는 정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청소년으로 구성된 정가단 아리가 정기 공연을 선보입니다.
정가단 아리의 정가 현재와 만나다 시리즈 두 번째 ‘합창으로 듣는 정가’ 공연이 7월 23일 오후 4시와 7시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집니다.
정가단 아리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이자 국립국악원 푸르미르 지도강사인 고상미가 이끌며 전통 성악곡과 창작곡을 부르는 청소년 앙상블 합창단입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강준일 작곡가의 유작 여창가곡 with 피아노를 초연하고 정가 앙상블 합창을 들려줍니다.
공연 문의처는 휴대전화 010-5265-4405번입니다.
7.13~15 소월아트홀, 국악뮤지컬집단 타루 ‘말하는 원숭이’
국악뮤지컬집단 타루가 신비한 옛 이야기를 우리 소리로 들려줍니다.
어린이 소리극 ‘말하는 원숭이’가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성동구에 있는 소월아트홀 1층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은 사람의 말을 똑같이 따라하는 신비한 원숭이 그리고 그 원숭이를 만난 동생과 형님의 이야기입니다.
소리꾼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북, 장구, 피리, 어쿠스틱 기타, 호주 원주민의 악기 디저리두 등 동서양의 다양한 악기 소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7.7 국립극장, 여우락 페스티벌(장단DNA-박은하, 김정희, 김복만, 원일)
국립극장의 여름 축제 ‘여우락 페스티벌’이 한국 장단의 정수를 선보이는 공연으로 문을 엽니다.
‘장단 DNA-김용배적 감각’이란 제목의 공연이 7월 7일 오후 8시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무대에 오릅니다.
이 공연에는 국립국악원 사물놀이팀 창단 멤버인 박은하, 동해안 별신굿 주자 김정희, 사물놀이 진쇠 명인 김복만 그리고 올해 축제의 예술감독인 원일이 출연합니다.
이들은 각자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사물놀이의 개척자 김용배를 조명합니다.
예매는 국립극장 홈페이지나 인터넷 예매 사이트를 통해 하시면 됩니다.
6.28 영동 레인보우영동도서관, 인문학 교실(국악의 이해)
충청북도 영동군은 6월 문화가 있는 날 열리는 인문학 교실로 국악의 이해란 제목의 강연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국악의 이해 인문학 교실은 6월 28일 오후 7시 레인보우영동도서관에서 진행됩니다.
강연에는 영동 출신이며 난계국악단 초대상임 지휘자이기도 했던 추계예술대학교 국악과 강호중 교수가 나섭니다.
강호중 교수는 1985년 국악실내악단 슬기둥을 창단해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왔고 이번 강연에서는 우리 음악을 알리는 노력이 묻어나는 국악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7.6 반크, 한국문화유산 홍보대사 10기 모집
세계인들에게 한국을 알려온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직지를 비롯한 우리 문화유산을 알릴 홍보대사를 찾습니다.
반크는 ‘우리가 바로 대한민국! 한국문화유산 홍보대사 10기’를 오는 7월 6일까지 모집합니다.
청주고인쇄박물관과 함께하는 이번 홍보대사 10기는 청소년과 대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하며
활동 내용은 온라인 콘텐츠 제작, 오프라인 홍보 활동, 문화유산 관련 오류 조사 및 시정 활동 등입니다.
한국의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나 대학생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지원서 접수는 반크 ‘지구촌 촌장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집니다.
두 번째 방송(10:55)
7.15 경기도문화의전당, 경기도립국악단 음악 놀이극 ‘콩, 데렐라’
경기도립국악단이 어린이들을 위한 음악극을 선사합니다.
놀이 음악극 ‘콩,데렐라’가 7월 15일 오후 4시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 무대에 오릅니다.
이 공연은 925살 삼신할매의 실수로 동화속 이야기가 꼬이게 되고 실수를 바로 잡기 위해 땅으로 내려온 삼신할매가 콩쥐팥쥐와 신데렐라 이야기를 제대로 마무리해가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예술감독으로는 최상화, 연출은 정호붕, 작곡과 편곡에는 함현상, 구성으로는 오일영이 참여했습니다.
티켓 예매는 경기도문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6.28~30 국립국악원, 목요풍류-젊은 산조 시리즈 공연자 공모
국립국악원에서는 풍류사랑방 기획공연인 ‘목요풍류-젊은 산조 시리즈’에 참여할 연주자를 모집합니다.
올해 하반기 목요풍류 공연은 9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풍류사랑방에서 진행되며
이번에 공모가 이뤄지는 ‘젊은 산조 시리즈’는 10월과 11월 중 총 6차례 마련됩니다.
공모 대상은 전통예술의 전승과 계승에 대한 관심과 공연활동이 풍부하며 산조 독주 역량을 갖춘 1988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입니다.
공모 접수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이뤄지고 신청서는 국립국악원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6.27 한국문화의집, 우락-무탐: 춤추는 평론가
무용 평론가 5인이 춤으로 무대에 섭니다.
한국문화재재단과 문화재청의 공연 ‘우락-무탐: 춤추는 평론가’가 오는 6월 27일 오후 8시 한국문화의집 코우스에서 개최됩니다.
이 공연에는 부산대학교 명예교수 채희완, 용인대학교 명예교수 이병옥, 전통춤연구가 김영희, 서울문화재단 이사 장인주, 전통예술연출가 진옥섭이 무대에 오릅니다.
이들은 각각 목중춤, 산대무, 고깔소고춤, 승무, 허튼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공연 예매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예매 시스템을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 서울남산국악당 내년 2월까지 새단장
서울남산국악당이 개관 10년 만에 새 단장에 들어갑니다.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 서울 최초의 국악 전문 공연장으로 문을 연 남산국악당은 300석 규모의 공연장, 국악 체험실, 연습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노후화된 남산국악당 공연장의 무대, 음향, 조명 등을 교체하는 리모델링 공사를 내년 2월까지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공연장 개선과 함께 국악인 라운지, 북카페, 국악 영상 관람실도 새롭게 만들 예정입니다.
박원순 서울 시장은 서울남산국악당을 국악인들과 국악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
6.28 국립무형유산원, 전남도립국악단 시대창극 ‘흐엉의 희망일기’
6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전라북도 전주시에 있는 국립무형유산원에서는 국악 공연이 펼쳐집니다.
협업 교류 공연, 전남도립국악단의 시대창극 ‘흐엉의 희망일기’가 6월 28일 오후 7시 30분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열립니다.
정동 창극과 달리 현재 우리의 이야기를 담은 시대 창극 ‘흐엉의 희망일기’는 다문화 가정의 삶을 소재로 했습니다.
베트남에서 온 어부의 딸 흐엉이 전라남도 무안에 사는 노총각 삼식과 결혼을 하고 아내이자 어머니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립니다.
공연 예약은 국립무형유산원 홈페이지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6.28-30 국립극장, 최현 선생 15주기 추모공연 ‘최현춤전2017’
한국무용가 최현 선생을 기리는 공연이 열립니다.
최현 선생 15주기 추모공연 ‘최현춤전 2017’이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무대에 오릅니다.
먼저 ‘시서화로 만나는 최현’ 순서는 선생의 소품들을 선보이는 무대로 다양한 연출과 무대기법을 통해 마치 한 폭의 동양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뒤를 이어 ‘춤으로 보는 풍류’ 순서에서는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생들의 군무로 최현 선생의 예술 세계를 엿볼 수 있습니다.
티켓 예매는 국립극장 홈페이지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방송(15:55)
~7.2 정동극장, ‘련, 다시 피는 꽃’ 관객 평가단 모집
정동극장에서는 전통시리즈 ‘련, 다시 피는 꽃’ 공연의 관객평가단을 모집합니다.
‘련, 다시 피는 꽃’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개최되며 삼국시대 설화 ‘도미부인’과 제주도 굿에서 구연되는 서사무가 ‘이공본풀이’를 조합한 무용극입니다.
정동극장은 7월 6일부터 20일까지 공연을 관람하고 평가할 관객 평가단을 모집하며 모집 기간은 오는 7월 2일 까지 입니다.
공모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정동극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7.16 서울돈화문국악당, 전소영 피리독주회
피리연주자 전소영의 독주회가 개최됩니다.
전소영 피리독주회 세 번째 ‘피리 가락: 피리와 가는 길을 즐기다’가 7월 16일 오후 3시 서울돈화문국악당 공연장에서 열립니다.
전소영 연주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전수자로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단원, 21세기 피리음악연구회 회원, 국립국악중학교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평조회상 중 상령산, 별곡, 서용석류 피리산조를 들려줍니다.
공연 문의는 휴대전화 010-5118-0581번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6.30 중랑구청, 서울시국악관현악단 ‘행복한 국악을 만나다’
서울특별시 중랑구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개최되는 ‘금요문화공감’의 6월 프로그램으로 국악 공연을 마련했습니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행복한 국악을 만나다’ 공연이 6월 30일 오후 7시 30분 중랑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공연은 민요 아리랑을 재해석한 ‘아리랑 환상곡’, 부산 바다의 역동성을 표현한 ‘꿈의 바다’, 관현악으로 편곡한 ‘쑥대머리’ 등 전통음악에 뿌리를 둔 창작음악 6곡으로 채워집니다.
또 젊은 소리꾼 김율희가 쉽고 재밌는 해설을 곁들일 예정입니다.
공연 예약은 중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7.12 을숙도문화회관, 국악 어린이 오페라 ‘오늘이’
국립부산국악원을 대표하는 어린이 음악극이 을숙도문화회관 무대에 오릅니다.
국악 어린이 오페라 ‘오늘이’가 7월 12일 오전 11시 을숙도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집니다.
이 공연은 제주도에서 전해 내려오는 ‘원천강 본풀이’ 신화를 바탕으로 우리 음악과 노래, 춤을 곁들인 작품입니다.
학이 키운 아이인 주인공 오늘이가 사계절을 주관하는 신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담았고 사랑과 우정의 참된 의미를 찾는 과정을 그립니다.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7.4~9.6 국립국악원, 자연음향을 위한 국악관현악 렉처 콘서트
마이크와 스피커를 쓰지 않는 국악관현악에 대해 논의하고 공연을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자연음향을 위한 국악관현악 렉처 콘서트’가 7월 4일부터 9월 6일까지 총 세 차례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열립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월 자연음향 공연장으로 거듭난 우면당의 환경에 맞춰 새롭게 다듬은 국악관현악을 선보이는 자리로 꾸며집니다.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연주를 감상하고 이에 대한 전문가의 논평을 듣는 순서가 마련됩니다.
7월에는 계성원, 이정면, 황호준 작곡가가 함께하며 참가 문의는 전화 02-580-3356번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8.11 문화재청, 지방자치단체 대상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 공모
문화재청은 국민 누구나 전국 곳곳에서 문화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을 공모합니다.
문화재청은 문화재와 체험, 관람, 교육, 공연을 접목한 생생문화재, 향교·서원 문화재, 전통산사 문화재 사업과
야간에 시행되는 ‘문화재 야행’ 사업의 공모를 오는 8월 11일까지 시행합니다.
이번 공모는 2018년에 운영할 사업을 선정하기 위한 것이며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합니다.
최종 선정된 사업에는 예산과 홍보, 사업 지도가 함께 지원되며
보다 자세한 공모 내용은 문화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우) 03925 |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2, 7층, 10~12층 (상암동, DMS빌딩) TEL : 02-300-9990 / FAX : 02-300-9907
국악방송의 모든 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됩니다.
COPYRIGHT(C) Gugak FM Inc.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