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문화소식 제목
첫 번째 방송(8:55)
8.3~6 전남 목포, 2017 목포 세계마당페스티벌
8.8 보령문화예술회관,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신나는 국악여행’
8.16~25 부산문화회관, 2017년 여름방학 어린이 프로그램
8.13 경기도문화의전당, 경기도립국악단 청소년음악회 ‘SOUL: 영혼을 흔드는 소리와 울림’
~8.29 국립극장, 외국인 국악 아카데미 참가자 접수
~8.21 노름마치예술단, ‘신바람 퍼레이드’ 참가팀 모집
두 번째 방송(10:55)
~11월 대구예술발전소, 공모 선정 단체 릴레이 공연
8.11~15 경남 통영, 제56회 통영한산대첩축제
8.3 대학로 예술가의집,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 포럼’
전북 완주군, 어린이 ‘드림국악오케스트라’ 창단
~8.4 국립부산국악원, 2017 하계 청소년 단소제작체험 참가자 접수
8.22~24 서울남산국악당, ‘오래된 미래, 젊은 춤판’
세 번째 방송(15:55)
8.8 국립부산국악원, 피리연주자 김지윤 ‘바람과 마음의 소리’
8.5~7 거문도, ‘제27회 거문도·백도 은빛바다 체험행사’
8.4 서초문화예술회관, 서초금요음악회(공명)
~8.14 속초 엑스포, 런갯마당 ‘속초의 꿈’
8.4~6 경남 고성군, ‘촌스런 축제’
8.3~5 강동아트센터, 2017 청소년 여름 음악제
*오늘의 문화소식 내용
첫 번째 방송(8:55)
8.3~6 전남 목포, 2017 목포 세계마당페스티벌
‘2017 목포 세계마당페스티벌’이
8월 3일부터 6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시 원도심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놀다 가련다’이며
미국, 일본, 캐나다, 볼리비아 등
총 8개 나라 13개 팀이 참여해
민속음악, 마임, 퍼포먼스를 선보입니다.
국내 팀 공연으로는
국악관현악단 더불어 숲의 공연 ‘꿈이 피어나는 숲’,
통영오광대보존회의 탈놀이 ‘통영오광대’,
큰들문화예술센터의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 등이 무대에 오릅니다.
보다 자세한 공연 일정과 축제 정보는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8.8 보령문화예술회관,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신나는 국악여행’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이
쉽고 재밌는 국악 공연을 들고 충청남도 보령시를 찾아갑니다.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신나는 국악여행’ 공연이
8월 8일 오후 7시 30분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공연은
백대웅 작곡 국악관현악 ‘남도 아리랑’,
여러 지역 아리랑을 특색 있게 담은 황호준 편곡의 ‘아리랑 연곡’,
국악과 서양 클래식을 접목한 양방언 작곡 ‘프론티어’ 등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집니다.
객원 지휘자로 계성원 지휘자가 함께하며
티켓 예매는
보령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8.16~25 부산문화회관, 2017년 여름방학 어린이 프로그램
부산문화회관은 8월 16일부터 25일까지
‘2017년 여름방학 어린이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가 만드는 어린이 오페라’,
‘우리가 즐기는 국악, 얼쑤!’,
‘우리가 그리는 나만의 멜로디’ 세 개 분야로 나뉩니다.
특히 ‘우리가 즐기는 국악, 얼쑤!’에서는
국악 놀이를 통해 한국음악의 선율에 대해 알아보고
기초 장단과 선율을 이용해
나만의 국악곡을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참가 신청 방법을 비롯한 자세한 프로그램 정보는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8.13 경기도문화의전당, 경기도립국악단 청소년음악회 ‘SOUL: 영혼을 흔드는 소리와 울림’
경기도립국악단이
넌버벌 타악 퍼포먼스의 진수를 선보이는 공연을 개최합니다.
청소년음악회 ‘SOUL: 영혼을 흔드는 소리와 울림’이
8월 13일 오후 3시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은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해
디지털 기술과 음악을 결합한 실험적인 무대로 꾸며집니다.
타악기 고유의 음색을 살린 무대부터
서양 타악기와 함께하는 합주,
소리를 시각화 한 영상까지
다양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경기도문화의전당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8.29 국립극장, 외국인 국악 아카데미 참가자 접수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이
우리 국악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2017 국립극장 외국인 국악 아카데미가
8월 30일부터 11월 21일까지
국립극장 일취월장 연습실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교육은
사물놀이반과 한국무용반, 판소리반으로 나뉘고
각각 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열립니다.
마지막 날인 11월 21일 오후 7시 별오름극장에서는
수료식 및 수료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참가 신청은 8월 29일까지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극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8.21 노름마치예술단, ‘신바람 퍼레이드’ 참가팀 모집
노름마치예술단은 2017 청춘열전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신바람 퍼레이드에 참가할 공연 팀을 모집합니다.
신바람 퍼레이드는
9월 2일 오후 7시 30분부터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펼쳐집니다.
참가 자격은
장르에 제한 없이
퍼레이드가 가능한 5인 이상 팀입니다.
서류 접수를 통해 먼저 10팀이 선발되고
퍼레이드 당일 선정된 우수팀 4팀에게는
상금이 주어집니다.
참가 신청은 8월 21일까지
청춘열전페스티벌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됩니다.
문의처는
전화 02-6925-1255번입니다.
두 번째 방송(10:55)
~11월 대구예술발전소, 공모 선정 단체 릴레이 공연
대구광역시 중구에 자리한 대구예술발전소에서는
젊은 창작자들에게 창작과 실험 무대를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수창홀 공연 프로그램 공모 선정 단체 릴레이 공연’이
오는 11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과 일요일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에서 열립니다.
이 공연에는
공모사업에 선정된 다양한 장르의 팀들이 출연해
실험적인 무대를 선보입니다.
전통음악 분야로는
8월 26일과 27일 오후 5시
국악그룹 ‘놀다가’의 공연 ‘이리오너라 놀다가거라’가 마련됩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053-430-1228번을 통해 하시기 바랍니다.
8.11~15 경남 통영, 제56회 통영한산대첩축제
‘이순신의 여름바다’를 주제로 한 축제가
경상남도 통영군에서 개최됩니다.
‘제56회 통영한산대첩축제’가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통영시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 축제는
한산대첩을 승리로 이끈 성웅 이순신 장군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62년부터 시작됐습니다.
8월 11일 오후 8시
소리꾼 남상일, 오정해, 송소희, KBS국악관현악단이 함께하는
개막 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립니다.
또 이순신장군 행렬, 전통무예 시연,
시조창 한마당, 한산대첩 재현, 남해안별신굿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8.3 대학로 예술가의집,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 포럼’
문화체육관광부는
새 정부의 문화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포럼을 개최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정책 포럼’이
8월 3일 오후 2시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열립니다.
이번 포럼은
문화예술인들이 도종환 장관에게
자유롭게 의견을 전달할 수 있도록
원탁회의 형태로 진행됩니다.
문체부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권역별 포럼을 이어가고
12월에는 결과를 공유하는 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참가 신청은
문화정책 포럼 누리집을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 완주군, 어린이 ‘드림국악오케스트라’ 창단
전라북도 완주군에
어린이 국악오케스트라가 생깁니다.
완주군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통문화마을과 업무 협약을 맺고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드림국악오케스트라를 창단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완주군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 총 50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가야금, 거문고, 대금, 아쟁 등
총 15종류의 악기로 오케스트라를 구성합니다.
8월 5일 첫 교육을 시작하며
매주 토요일 연습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8.4 국립부산국악원, 2017 하계 청소년 단소제작체험 참가자 접수
국립부산국악원은
초등학교 4학년 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참가 가능한
단소 제작 체험 교실을 준비했습니다.
‘2017 하계 청소년 단소제작체험이
8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나뉘어 운영됩니다.
참가자들은 이론 수업을 통해
기본적인 국악기의 구조와 특징을 시작으로
수학적 원리를 통한 국악 12율 산정법,
현악기·관악기의 음높이 원리 등을 배웁니다.
또 실습 시간에는
이론을 바탕으로
나만의 단소를 직접 만들어봅니다.
참가 신청은 8월 4일까지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을 통해 접수합니다.
8.22~24 서울남산국악당, ‘오래된 미래, 젊은 춤판’
서울남산국악당은
청년 창작 무용 작품 세 편을 무대에 올립니다.
‘오래된 미래, 젊은 춤판’이란 주제의 공연이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오후 7시 30분
남산골한옥마을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은
청년 국악인의 창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첫 날인 8월 22일에는
‘움직임팩토리’가
수궁가를 토대로 만든 ‘물속: 속물’ 공연을 선보입니다.
다음날인 8월 23일에는
송영인의 ‘무작-춤을 지으라’,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강수향의 ‘춤길, 꽃길, 인생길’ 공연이 관객과 만납니다.
자세한 정보는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방송(15:55)
8.8 국립부산국악원, 피리연주자 김지윤 ‘바람과 마음의 소리’
피리연주자 김지윤의 독주회가 열립니다.
‘바람과 마음의 소리’란 주제의 이번 독주회는
8월 8일 오후 7시 30분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에서 개최됩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인
김지윤 연주자는
문화예술기획 소리숲, 도서출판 소리 숲의 대표로 지내고 있고
지난 6월에는
러시아 ‘야쿠츠크 백야 뮤직 페스티벌’에 초청받았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자진한잎’ 전바탕과
‘박범훈류 피리산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공연 문의처는
전화 070-4007-1948번입니다.
8.5~7 거문도, ‘제27회 거문도·백도 은빛바다 체험행사’
올해로 17회를 맞은 ‘거문도·백도 은빛바다 체험행사’가
8월 5일부터 7일까지
거문도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거문도는
여수에서 남쪽으로 114.7km 떨어진 섬으로
은갈치와 해풍쑥
그리고 ‘신지끼’라는 인어공주 전설이 유명합니다.
여수시는 이러한 거문도의 특성을
볼거리, 즐길거리로 체험행사에 담아냅니다.
맨손 활어 잡기와 해풍쑥 힐링체험,
거문도 뱃노래 공연, 여수시립국악단의 공연,
‘거문도 골목길 걷기 투어’ 등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또 역사문화관을 비롯한 전시관도 운영될 예정입니다.
8.4 서초문화예술회관, 서초금요음악회(공명)
서울특별시 서초구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하는 ‘서초금요음악회’가
8월 11일 공연 천회를 맞이합니다.
이에 서초구는 8월 한 달 간
풍성한 특집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특히 999회째인 8월 4일에는
월드뮤직그룹 ‘공명’의 초대연주회가 개최됩니다.
공명은 한국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창작과 재구성을 거쳐 국악의 현대화를 이끄는 팀으로
미국, 프랑스 등 세계무대에서도 활약해왔습니다.
공명의 공연 뿐만 아니라
밀레니엄 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발레단 등이
‘서초금요음악회’의 천 회를 기념할 예정입니다.
~8.14 속초 엑스포, 런갯마당 ‘속초의 꿈’
강원도 속초시에서는 8월 14일까지 매일 저녁
전통 공연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통문화예술 사회적기업 런갯마당의 ‘속초의 꿈’ 공연이
오는 8월 14일까지 매일 오후 8시
속초 엑스포 분수광장에서 펼쳐집니다.
이 공연은
해방과 한국전쟁 이후
실향민들이 아픔과 가난을 극복하고
도시를 이루며 발전해가는 내용을 그립니다.
전통 타악과 기악, 소리꾼의 민요
그리고 영상미가 어우러진 무대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8.4~6 경남 고성군, ‘촌스런 축제’
작은 시골마을에서
자연과 함께 즐기는 우리 음악 축제가 펼쳐집니다.
소박하고 순수한 우리이야기 ‘촌스런 축제’가
8월 4일부터 6일까지
경상남도 고성군 영현면 영동둔치공원에서 개최됩니다.
먼저 첫날인 4일 오전 10시부터
풍물 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박기선 무용단과
평양백두한라예술단의 무대가 이어집니다.
8월 5일에는
‘놀새와 함께 신명나는 한판’이란 주제로
사물패 공연이 펼쳐지고 영화 ‘오빠생각’이 상영됩니다.
마지막 날인 6일은
풍물단과 지역 어르신들의 공연으로 장식될 예정입니다.
8.3~5 강동아트센터, 2017 청소년 여름 음악제
강동아트센터에서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음악 축제를 마련했습니다.
‘2017 청소년 여름 음악제’가
8월 3일부터 5일까지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펼쳐집니다.
축제의 첫 날인 8월 3일 무대는
카로스 타악기앙상블의 ‘푸름을 두드리다’로 꾸며집니다.
그리고 둘째 날인 8월 4일 오후 7시 30분에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행복한 국악을 만나다’ 공연이 무대에 오릅니다.
마지막 날인 8월 5일에는
코리아팝스오케스트라가 ‘하나의 꿈’이란 공연을 선사합니다.
티켓 예매는
강동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