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 조경아 / 연출 : 이성아 / 작가 : 심경아
월~금 | 08:55, 13:55, 15:55, 17:55, 19:55
| 2017년 8월 17일 목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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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문화소식 제목
첫 번째 방송(8:55) 8.25 예술가의집, 조선무악의 전승 맥락과 심소 김천흥의 학예정신 ~8.31 안산예총, 제9회 전국프린지페스티벌 참가작 모집 ~8.25 제22회 완산전국국악대제전 참가자 접수 9.14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시립국악단 ‘연’ 8.29 국립국악원, 제4회 김유나 해금 독주회 8.31 홍주문화회관, 국립현대무용단 ‘제전악-장미의 잔상’
두 번째 방송(10:55) 9.7~11.2 무계원, 인문학 강좌 무계학당(천년의 지혜, 사서삼경을 만나다) 8.26 성남아트센터, 경기청소년국악관현악단 ‘우리의 꿈을 무대 위에’ 8.17~ 문화재청, 2017 후반기 창덕궁 달빛기행 예매 시작 8.18~28 베이징 주중한국문화원, 한국의 명승 특별 사진전 8.22 서울돈화문국악당, 이지연 가야금 독주회 ~8.25 광주 전통문화관, 전통문화예술강좌 ‘청사초롱’ 수강생 모집
세 번째 방송(15:55) 8.25~27 대전 보문산 숲속공연장, ‘숲 속의 열린 음악회’ 8.19 의정부예술의전당, 경기도립국악단 ‘SOUL-영혼을 흔드는 소리와 울림’ 9.6 국립국악원, 자연음향을 위한 국악관현악 렉처 콘서트 8.25~26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 월드뮤직페스티벌 9.6~30 서울돈화문국악당, 미래의 명곡(장단DNA&원일) 8.31~9.28 민속극장 풍류, 한국문화재재단 전승자시리즈 ‘화음’
*오늘의 문화소식 내용
첫 번째 방송(8:55)
8.25 예술가의집, 조선무악의 전승 맥락과 심소 김천흥의 학예정신
조선시대 마지막 궁중무용의 명맥을 이은 심소 김천흥 선생을 기리는 학술 심포지엄이 열립니다.
무용역사기록학회의 제19회 학술심포지엄 ‘조선무악의 전승 맥락과 심소 김천흥의 학예정신’이 8월 25일 오후 2시부터 대학로 예술가의집 다목적실에서 개최됩니다.
김천흥 선생의 추모 10주기를 기념하는 이번 행사에는 학회 학술분과위원장 장지원이 사회를, 편집위원장 김호연이 좌장을 맡았습니다.
1부는 조선무악의 전승 맥락, 2부는 심소 김천흥의 학예 정신, 3부는 심소 김천흥의 춤자료 현황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8.31 안산예총, 제9회 전국프린지페스티벌 참가작 모집
안산예총 아산지회가 2017 전국 프린지 페스티벌에 출연할 작품을 공모합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전국 프린지 페스티벌은 9월 10일 예선과 9월 30일 본선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참가 접수는 오는 8월 31일까지 이뤄집니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일반인 및 청소년 누구나 개인이나 팀으로 참가 가능하고 춤, 대중음악, 악기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작품을 모집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한국예총 아산지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방문, 팩스, 이메일 접수 가능합니다.
더 자세한 문의는 전화 041-547-8737번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8.25 제22회 완산전국국악대제전 참가자 접수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국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경연대회가 열립니다.
제22회 완산 전국 국악대제전이 8월 26일과 27일 이틀간 전주한벽문화관에서 개최됩니다.
경연은 판소리와 기악 두 종목에서 이뤄지고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까지 총 10개 부문으로 나뉩니다.
일반부 판소리 부문 대상에게는 국회의장상이 주어지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등이 마련됩니다.
참가 신청은 8월 25일까지 완산 전국 국악대제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합니다.
9.14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시립국악단 ‘연’
대구시립국악단이 다양한 악기로 꾸미는 풍성한 무대를 선사합니다.
대구시립국악단 제187회 정기연주회 ‘연’이 9월 14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무대에 오릅니다.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유경조가 지휘를, 작곡가 이정호가 작곡을 맡았고 북한 악기 옥류금의 김계옥, 가야금의 김은주, 양금의 윤은화, 정가의 하윤주, 이동영이 함께합니다.
공연 티켓은 인터넷 예매 사이트를 통해 예매하실 수 있고 문의처는 전화 053-606-6193번입니다.
8.29 국립국악원, 제4회 김유나 해금 독주회
해금연주자 김유나가 독주회를 개최합니다.
제4회 김유나 해금 독주회가 8월 29일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열립니다.
김유나 연주자는 제3회 세종음악콩쿠르 전통음악부문 대상, 제22회 동아국악콩쿠르 해금부문 금상 등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지금은 한국해금앙상블, 해금연구회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해금의 다양한 소리를 표현하기 위해 전통음악과 창작음악을 아우르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장구의 윤호세, 생황의 홍지혜가 함께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국악원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8.31 홍주문화회관, 국립현대무용단 ‘제전악-장미의 잔상’
한국 전통음악과 서양의 춤이 어우러지는 공연이 펼쳐집니다.
국립현대무용단의 ‘제전악-장미의 잔상’ 공연이 8월 31일 오후 7시 30분 충청남도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을 찾아갑니다.
이 작품은 안성수 예술감독의 국립현대무용단 취임 후 첫 신작으로 작곡가 라예송이 음악을 만들었습니다.
장구 장단에 대금, 가야금을 비롯한 전통악기가 라이브로 연주되고 한국무용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무대가 꾸며집니다.
티켓 예매는 8월 17일부터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합니다.
두 번째 방송(10:55)
9.7~11.2 무계원, 인문학 강좌 무계학당(천년의 지혜, 사서삼경을 만나다)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있는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에서 사서삼경을 다루는 강좌가 마련됩니다.
인문학 강좌 ‘무계학당’이 ‘천년의 지혜, 사서삼경을 만나다’를 주제로 9월 7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총 8차례에 걸쳐 진행됩니다.
첫 시간인 9월 7일에는 고려대학교 한문학과 김언종 교수가 강사로 나서고 ‘사서삼경-유가경전의 세계’를 주제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사서삼경에 관심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가능합니다.
8.26 성남아트센터, 경기청소년국악관현악단 ‘우리의 꿈을 무대 위에’
경기청소년국악관현악단의 제19회 정기연주회 ‘우리의 꿈을 무대 위에’가 8월 26일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됩니다.
경기청소년국악관현악단은 경기도에 사는 중, 고등학생들로 구성됐고 국악을 전공하거나 국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모여 다양한 연주 활동과 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소프라노 정민화, 성남취타대·태평성대취타태, 낙원중학교오케스트라, 다문화아름드리합창단 그리고 성남세경국악실내악단과 함께 무대를 선사합니다.
공연은 전석 초대로 진행되며 문의처는 휴대전화 010-3354-5247번입니다.
8.17~ 문화재청, 2017 후반기 창덕궁 달빛기행 예매 시작
도심 속 궁궐의 아름다운 밤 풍경과 전통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2017 후반기 창덕궁 달빛기행을 8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마련합니다.
창덕궁 달빛기행은 창덕궁을 거닐며 전문 해설가의 안내와 함께 다과가 있는 전통예술 공연을 관람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입장권은 오늘(8/17) 오후 2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8.18~28 베이징 주중한국문화원, 한국의 명승 특별 사진전
중국에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산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사진전이 열립니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주중한국문화원과 함께 ‘한국의 명승 특별 사진전’을 내일(8/18)부터 8월 28일까지 베이징에 있는 주중한국문화원 전시장에서 개최합니다.
명승은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형성된 산악, 구릉, 고원 등 역사, 예술, 경관적으로 가치가 큰 문화유산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명승 40여 개소의 사진을 전시하며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강원도의 명승 8개소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문화재연구소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8.22 서울돈화문국악당, 이지연 가야금 독주회
가야금 연주자 이지연의 독주회가 열립니다.
이지연 가야금 독주회 ‘김죽파류 산조 전 바탕’이 8월 22일 오후 8시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집니다.
이지연 연주자는 현재 숙명가야금연주단 이사, 청화가야금연구회 회원, 가야금연주가협회 회원 등으로 지내며 활발한 연주와 교육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꿋꿋하고 강인한 선율로 담아낸 김죽파류 가야금산조 전바탕을 들려줍니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서울돈화문국악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8.25 광주 전통문화관, 전통문화예술강좌 ‘청사초롱’ 수강생 모집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2017년 전통문화예술강좌 ‘청사초롱’의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하반기 강좌는 9월 4일부터 12월까지 매주 한 차례 진행되며 수강 신청은 오는 8월 25일까지 접수합니다.
개설 강좌는 전통음식, 판소리, 전통채색화, 판소리고법, 가야금 병창, 전통무용 등 총 11개 과목입니다.
보다 자세한 강좌 내용과 시간 그리고 신청 방법은 전통문화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방송(15:55)
8.25~27 대전 보문산 숲속공연장, ‘숲 속의 열린 음악회’
대전광역시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한 숲속 음악회를 선사합니다.
‘숲 속의 열린 음악회’가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보문산 숲속공연장에서 펼쳐집니다.
8월 25일 오후 8시에는 대전시립교향악단, 26일 오후 3시에는 대전아트오케스트라가 출연하고 같은날 오후 8시에는 해군군악대가 무대에 오릅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인 8월 27일 오후 7시에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공연을 선사하며 뮤지컬 배우 홍지민, 바리톤 고성현,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이 함께합니다.
자세한 공연 문의는 전화 042-270-8328번으로 하시면 됩니다.
8.19 의정부예술의전당, 경기도립국악단 ‘SOUL-영혼을 흔드는 소리와 울림’
경기도립국악단과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청소년을 위한 타악 공연을 공동으로 개최합니다.
스쿨 클래식 ‘SOUL-영혼을 흔드는 소리와 울림’ 공연이 8월 19일 오후 3시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무대에 오릅니다.
이번 공연은 디지털 기술과 음악을 결합한 실험적인 무대로 꾸며집니다.
타악기 고유의 음색을 살린 무대부터 서양 타악기와 함께하는 합주, 소리를 시각화 한 영상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티켓 예매는 의정부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9.6 국립국악원, 자연음향을 위한 국악관현악 렉처 콘서트
마이크와 스피커를 쓰지 않는 국악관현악에 대해 논의하고 공연을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자연음향을 위한 국악관현악 렉처 콘서트’가 9월 6일 오후 3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콘서트는 자연음향 공연장으로 리모델링한 우면당의 환경에 맞춰 새롭게 다듬은 국악관현악을 선보이고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꾸며집니다.
작곡가 계성원이 사회를 맡고 작곡가 이정면, 김성국, 황호준, 논평에는 이건용, 전인평, 이준호, 연주에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이 함께합니다.
문의처는 전화 02-580-3356번입니다.
8.25~26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 월드뮤직페스티벌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주최하는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이 8월 25일과 26일 이틀간 개최됩니다.
올해 축제는 ‘세계음악과 함께하는 도심 속 피크닉’이란 부제 아래 여러 나라 음악인들이 다채로운 협연을 선사합니다.
특히 25일 오후 8시에는 스페인 출신 플라맹코 기타리스트 파코 렌테리아와 전통 판소리를 현대적인 어법으로 노래하는 소리꾼 권송희가 협연 무대를 선사합니다.
또 26일 같은 시간에는 가나 출신 킹 아이소바의 아프리카 음악과 김주홍과 노름마치가 선사하는 한국 전통의 신명이 함께합니다.
자세한 프로그램 정보는 ACC월드뮤직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9.6~30 서울돈화문국악당, 미래의 명곡(장단DNA&원일)
서울돈화문국악당의 시리즈 공연 ‘미래의 명곡’이 9월 6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됩니다.
‘미래의 명곡’에서는 우리 음악에 적극적인 시도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나가는 예술가 4팀이 출연합니다.
첫 순서인 9월 6일부터 9일까지는 ‘장단DNA&원일’ 공연이 무대에 오릅니다.
원일 감독과 국립국악원 사물놀이팀 창단 멤버인 박은하, 동해안별신굿 주자 김정희, 사물놀이 진쇠 명인 김복만이 연출가이자 설치미술가인 ‘적극’을 만나 장단을 해체하고 재조합하는 무대를 펼칩니다.
공연 티켓은 인터넷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8.31~9.28 민속극장 풍류, 한국문화재재단 전승자시리즈 ‘화음’
한국문화재재단은 8월 31일부터 9월 28일까지 전승자 시리즈 ‘화음’ 공연을 개최합니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국가무형문화재전수회관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리는 이 공연은 목원대학교 국악과 교수 이태백이 음악감독을 맡았고 젊은 예인들이 무대에 오릅니다.
첫 공연인 8월 31일에는 김영서의 피리산조, 박수빈의 대금산조, 천선우의 해금산조, 정유경의 가야금산조, 윤소민의 거문고산조 그리고 윤겸의 아쟁산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일정과 예매 정보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예매시스템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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