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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모음

진행 : 조경아 / 연출 : 이성아 / 작가 : 심경아
월~금 | 08:55, 13:55, 15:55, 17:55, 19:55

2017년 8월 18일 금요일
  • 작성자문화소식
  • 조회수1140
  • 작성일2017.08.18

*오늘의 문화소식 제목

 

첫 번째 방송(8:55)

8.19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미래의 기억(강은일해금플러스)

~9.3 2017 인천 버스킹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8.25~27 대전 보문산 숲속공연장, ‘숲 속의 열린 음악회

8.19 의정부예술의전당, 경기도립국악단 ‘SOUL-영혼을 흔드는 소리와 울림

8.25~26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 월드뮤직페스티벌

9.21~24 소월아트홀, 국악뮤지컬집단 타루 판소리 햄릿 프로젝트

 

두 번째 방송(10:55)

9.20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아침에 우리 가락(앙상블 시나위)

8.19 남도소리울림터, 전남도립국악단 창극 푸른바다의 수선화

10.28 경기도국악당, 윤중강과 함께 하는 트로트에서 아리랑까지

8.25 예술가의집, 조선무악의 전승 맥락과 심소 김천흥의 학예정신

~8.31 안산예총, 9회 전국프린지페스티벌 참가작 모집

~8.25 22회 완산전국국악대제전 참가자 접수

 

세 번째 방송(15:55)

8.23~12.6 경기도국악당, 어린이 전통연희극 혹부리 장구

9.14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대전시립무용단 전통춤, 드고 나는 숨

9.7~11.2 무계원, 인문학 강좌 무계학당(천년의 지혜, 사서삼경을 만나다)

8.26 성남아트센터, 경기청소년국악관현악단 우리의 꿈을 무대 위에

8.22 서울돈화문국악당, 이지연 가야금 독주회

8.19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미래의 기억(강은일해금플러스)

 

 

*오늘의 문화소식 내용

 

 

첫 번째 방송(8:55)

 

 

8.19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미래의 기억(강은일해금플러스)

 

부산광역시 남구에 자리한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서

강제동원의 아픔을 기억하는 공연이 열립니다.

 

미래의 기억을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내일(8/19) 오후 5

역사관 4층 상설전시실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공연에는

해금 크로스오버 음악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강은일 연주자가 이끄는

강은일해금플러스가 출연합니다.

 

해금 랩소디’, ‘비에 젖은 해금’,

남몰래 흘리는 눈물등을 연주하며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공연 관람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전화 051-629-8600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9.3 2017 인천 버스킹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인천광역시는

끼와 열정이 넘치는 거리 예술가를 모집합니다.

 

‘2017 인천 버스킹 경연대회

917일 오후 2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됩니다.

 

이에 주최측은

악기 연주, 노래, 마임 등 장르 제한 없이

버스킹 공연이 가능한

개인 또는 팀을 모집합니다.

 

대상과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에게는

인천광역시장상과 활동비가 주어지며

 

또 이들은 오는 10월 열리는 인천 버스킹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선보일 수 있습니다.

 

참가 신청은 93일까지 이뤄지고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천예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8.25~27 대전 보문산 숲속공연장, ‘숲 속의 열린 음악회

 

대전광역시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한 숲속 음악회를 선사합니다.

 

숲 속의 열린 음악회

8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보문산 숲속공연장에서 펼쳐집니다.

 

825일 오후 8시에는 대전시립교향악단,

26일 오후 3시에는 대전아트오케스트라가 출연하고

같은날 오후 8시에는 해군군악대가 무대에 오릅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인 827일 오후 7시에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공연을 선사하며

뮤지컬 배우 홍지민, 바리톤 고성현,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이 함께합니다.

 

자세한 공연 문의는

전화 042-270-8328번으로 하시면 됩니다.

 

8.19 의정부예술의전당, 경기도립국악단 ‘SOUL-영혼을 흔드는 소리와 울림

 

경기도립국악단과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청소년을 위한 타악 공연을 공동으로 개최합니다.

 

스쿨 클래식 ‘SOUL-영혼을 흔드는 소리와 울림공연이

내일(8/19) 오후 3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무대에 오릅니다.

 

이번 공연은

디지털 기술과 음악을 결합한 실험적인 무대로 꾸며집니다.

 

타악기 고유의 음색을 살린 무대부터

서양 타악기와 함께하는 합주,

소리를 시각화 한 영상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티켓 예매는

의정부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8.25~26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 월드뮤직페스티벌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주최하는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이

825일과 26일 이틀간 개최됩니다.

 

올해 축제는

세계음악과 함께하는 도심 속 피크닉이란 부제 아래

여러 나라 음악인들이 다채로운 협연을 선사합니다.

 

특히 25일 오후 8시에는

스페인 출신 플라맹코 기타리스트 파코 렌테리아와

전통 판소리를 현대적인 어법으로 노래하는 소리꾼 권송희가

협연 무대를 선사합니다.

 

26일 같은 시간에는

가나 출신 킹 아이소바의 아프리카 음악과

김주홍과 노름마치가 선사하는 한국 전통의 신명이 함께합니다.

 

자세한 프로그램 정보는

ACC월드뮤직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9.21~24 소월아트홀, 국악뮤지컬집단 타루 판소리 햄릿 프로젝트

 

셰익스피어의 비극 햄릿

판소리로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 열립니다.

 

국악뮤지컬집단 타루의 판소리 햄릿 프로젝트

921일부터 24일까지

소월아트홀 무대에 오릅니다.

 

공연에는 총 4명의 햄릿이 출연해

햄릿 한 사람의 복잡한 생각과 다른 성격을 연기하며

내면의 갈등을 극대화시켜 보여줍니다.

 

또 각각의 고민 대목들을 판소리와 노래

그리고 다양한 소리로 들려줍니다.

 

공연 티켓은

인터넷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방송(10:55)

 

 

9.20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아침에 우리 가락(앙상블 시나위)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는

특별한 수요일 아침을 선사하는

아침에 우리 가락일명 아우락공연을 개최합니다.

 

그리고 올 하반기 첫 아우락공연은

920일 오전 11

국악원 큰마당에서 열립니다.

 

공연에는 퓨전국악그룹 앙상블 시나위가 무대에 올라

고전소설 심청전을 그들만의 색으로 표현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에 이어 10월에는 해금 연주자 꽃별,

11월에는 창작국악그룹 그림,

12월에는 태평소 연주자 진윤경이 출연합니다.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8.19 남도소리울림터, 전남도립국악단 창극 푸른바다의 수선화

 

한국 고아의 어머니라 불리는 윤학자 여사와

공생원의 이야기를 다룬 창극이 무대에 오릅니다.

 

전남도립국악단의 창극 푸른바다의 수선화

내일(8/19) 오후 5

남도소리울림터에서 초연됩니다.

 

윤학자 여사는

일제 강점기 조선총독부 관리의 외동딸로 태어났고

전쟁 고아들을 돌보던 공생원의 설립자인 윤치호 선생과 결혼한 뒤

평생 공생원에서 아이들을 돌봤습니다.

 

유장영 예술감독이 작곡과 연출을 맡은 이번 공연에서는

윤치호 부부의 사랑과

그들의 분신이었던 공생원의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문의처는 전화 061-285-6928번입니다.

 

10.28 경기도국악당, 윤중강과 함께 하는 트로트에서 아리랑까지

 

우리 전통음악과 서양음악이 만나 활발한 예술활동이 이뤄졌던

1930년대 명곡을 다룬 음악회가 열립니다.

 

윤중강과 함께 하는 트로트에서 아리랑까지란 제목의 공연이

1028일 오후 5

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에서 펼쳐집니다.

 

이 공연에서는

목포의 눈물’, ‘오빠는 풍각쟁이

트로트부터 아리랑, 코믹송, 재즈송 까지

당시 조선 가희들의 노래를 선사합니다.

 

이난영, 박향림, 왕수복, 선우일선 그리고 이화자의 노래를

라이브 연주와 영상,

국악 평론가 윤중강의 해설과 함께 들려줍니다.

 

예매는

경기도문화의전당 누리집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8.25 예술가의집, 조선무악의 전승 맥락과 심소 김천흥의 학예정신

 

조선시대 마지막 궁중무용의 명맥을 이은

심소 김천흥 선생을 기리는 학술 심포지엄이 열립니다.

 

무용역사기록학회의 제19회 학술심포지엄

조선무악의 전승 맥락과 심소 김천흥의 학예정신

825일 오후 2시부터

대학로 예술가의집 다목적실에서 개최됩니다.

 

김천흥 선생의 추모 10주기를 기념하는 이번 행사에는

학회 학술분과위원장 장지원이 사회를,

편집위원장 김호연이 좌장을 맡았습니다.

 

1부는 조선무악의 전승 맥락,

2부는 심소 김천흥의 학예 정신,

3부는 심소 김천흥의 춤자료 현황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8.31 안산예총, 9회 전국프린지페스티벌 참가작 모집

 

안산예총 아산지회가

2017 전국 프린지 페스티벌에 출연할 작품을 공모합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전국 프린지 페스티벌은

910일 예선과 930일 본선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참가 접수는 오는 831일까지 이뤄집니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일반인 및 청소년 누구나

개인이나 팀으로 참가 가능하고

, 대중음악, 악기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작품을 모집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한국예총 아산지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방문, 팩스, 이메일 접수 가능합니다.

 

더 자세한 문의는

전화 041-547-8737번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8.25 22회 완산전국국악대제전 참가자 접수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국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경연대회가 열립니다.

 

22회 완산 전국 국악대제전이

826일과 27일 이틀간

전주한벽문화관에서 개최됩니다.

 

경연은

판소리와 기악 두 종목에서 이뤄지고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까지

10개 부문으로 나뉩니다.

 

일반부 판소리 부문 대상에게는

국회의장상이 주어지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등이 마련됩니다.

 

참가 신청은 825일까지

완산 전국 국악대제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합니다.

 

 

세 번째 방송(15:55)

 

8.23~12.6 경기도국악당, 어린이 전통연희극 혹부리 장구

 

경기도문화의전당 국악당에서는 매주

어린이를 위한 전통연희극이 펼쳐집니다.

 

연희극 혹부리 장구

823일부터 1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1

경기도국악당에서 공연됩니다.

 

이 공연은

친숙한 전래동화 혹부리 영감을 소재로

호기심 많은 꼬마 도깨비가

장구 명인 혹부리 영감에게 장구를 배우며

아기 도깨비와는 우정을 쌓아가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국악기의 연주에 맞춰 다 함께 노래도 불러보고

어린이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장구를 연주해보는 시간도 마련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국악당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9.14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대전시립무용단 전통춤, 드고 나는 숨

 

대전시립무용단이 기획 공연 전통춤, 드고 나는 숨

914일 오후 730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소리꾼 남상일이 진행을 맡고

우리 전통춤의 매력을 다채롭게 전하는 무대로 꾸며집니다.

 

먼저 다섯 개의 북으로 연주하는 오고무를 시작으로

장고춤’, ‘대감놀이’, ‘진도북춤’, ‘살풀이춤

그리고 부채춤이 차례로 펼쳐질 예정입니다.

 

공연 티켓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에서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9.7~11.2 무계원, 인문학 강좌 무계학당(천년의 지혜, 사서삼경을 만나다)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있는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에서

사서삼경을 다루는 강좌가 마련됩니다.

 

인문학 강좌 무계학당

천년의 지혜, 사서삼경을 만나다를 주제로

97일부터 1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

8차례에 걸쳐 진행됩니다.

 

첫 시간인 97일에는

고려대학교 한문학과 김언종 교수가 강사로 나서고

사서삼경-유가경전의 세계를 주제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사서삼경에 관심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가능합니다.

 

8.26 성남아트센터, 경기청소년국악관현악단 우리의 꿈을 무대 위에

 

경기청소년국악관현악단의 제19회 정기연주회

우리의 꿈을 무대 위에

826일 오후 5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됩니다.

 

경기청소년국악관현악단은

경기도에 사는 중, 고등학생들로 구성됐고

국악을 전공하거나 국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모여

다양한 연주 활동과 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소프라노 정민화, 성남취타대·태평성대취타태,

낙원중학교오케스트라, 다문화아름드리합창단

그리고 성남세경국악실내악단과 함께 무대를 선사합니다.

 

공연은 전석 초대로 진행되며

문의처는 휴대전화 010-3354-5247번입니다.

 

8.22 서울돈화문국악당, 이지연 가야금 독주회

 

가야금 연주자 이지연의 독주회가 열립니다.

 

이지연 가야금 독주회 김죽파류 산조 전 바탕

822일 오후 8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집니다.

 

이지연 연주자는 현재

숙명가야금연주단 이사, 청화가야금연구회 회원,

가야금연주가협회 회원 등으로 지내며

활발한 연주와 교육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꿋꿋하고 강인한 선율로 담아낸

김죽파류 가야금산조 전바탕을 들려줍니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서울돈화문국악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8.19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미래의 기억(강은일해금플러스)

 

부산광역시 남구에 자리한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서

강제동원의 아픔을 기억하는 공연이 열립니다.

 

미래의 기억을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내일(8/19) 오후 5

역사관 4층 상설전시실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공연에는

해금 크로스오버 음악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강은일 연주자가 이끄는 강은일해금플러스가 출연합니다.

 

해금 랩소디’, ‘비에 젖은 해금’,

남몰래 흘리는 눈물등을 연주하며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공연 관람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전화 051-629-8600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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