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문화소식 제목
첫 번째 방송(8:55)
9.22~24 인천 부평구, 제21회 부평풍물대축제
~10.13 제16회 전국정가경창대회 참가자 접수
9.23~10.21 국회 잔디마당, 음악극 ‘너도 하늘말나리야’
9.15~17 청주 마로니에공원, 제24회 충북민족예술제
~9.22 2017 아리랑 교육용 공연콘텐츠 공모
9.16 군산예술의전당, 전북도립국악원 ‘락’
두 번째 방송(10:55)
9.29~10.1 서강대학교 메리홀, 판소리동화시리즈 ‘안데르센’
9.21 청주아트홀, 청주시립국악단 ‘젊은예인’
9.15~11.26 한성백제박물관, 특별전 ‘한강과 마을의 흔적’
9.16~17 시흥 옥구공원, 제1회 경기시흥 아시아 전통연희 축제
9.28 국립극장, 국립국악관현악단 2017 마스터피스-임헌정
9.24 민속극장 풍류, 강정열과 고제
세 번째 방송(15:55)
10.25~29 국립극장, 국립창극단 ‘산불’
9.23 인천문화예술회관, 경인교사국악관현악단 제9회 정기연주회
9.16~10.1 성균소극장, 우리시대 라이벌 ‘춤으로 맞장!’
국립국악원, 어린이 국악 교육 동영상 4편 제작·보급
9.15~17 울산 태화강대공원, 2017 에이팜·울산월드뮤직페스티벌
~9.18 충남 홍성, 제13회 홍성가무악전국대회 참가자 접수
*오늘의 문화소식 내용
첫 번째 방송(8:55)
9.22~24 인천 부평구, 제21회 부평풍물대축제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부평풍물대축제가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대로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첫 날인 9월 22일에는
전통방식 대로 하늘에 제를 올리는 ‘부평풍물고유제’를 시작으로
동풍물 경연대회가 진행됩니다.
9월 23일과 24일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풍물단의 거리공연 뿐만 아니라
국악 팀들의 무대 공연, 해외 예술단의 공연 등이 마련되고
전국국악경연대회, 전국학생풍물경연대회가 진행됩니다.
이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부평풍물대축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10.13 제16회 전국정가경창대회 참가자 접수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정가진흥회가 주관하는 제16회 전국 정가 경창대회가
10월 22일 오전 8시 30분부터
경상 시민회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개인 부문의 일반부와 학생부,
단체 부문의 일반부, 학생부, 유치부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참가 신청 방법은
한국정가진흥회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를 내려받아
경연 참가곡 악보와 함께 방문, 우편 또는 온라인으로
10월 13일까지 접수하면 됩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휴대전화 010-3182-5237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9.23~10.21 국회 잔디마당, 음악극 ‘너도 하늘말나리야’
선선한 가을 밤 야외에서 즐기는 음악극이 열립니다.
‘너도 하늘말나리야’라는 제목의 음악극이
9월 23일부터 10월 21일까지
10월 7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국회 잔디마당에서 펼쳐집니다.
이 공연은
이금이 작가의 동화 ‘너도 하늘말나리야’를 원작으로 하고 있고
미르와 바우, 소희의 당당하고 아름다운 성장기를 담고 있습니다.
세 아이들이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하늘말나리 꽃처럼 성장해가는 이야기가
우리 판소리와 만나 무대 위에 재탄생합니다.
공연 티켓은
세계유산산책 홈페이지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9.15~17 청주 마로니에공원, 제24회 충북민족예술제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비움으로 빚어내는 빛-감흥청’을 주제로 한 예술 축제가 열립니다.
제24회 충북민족예술제가
오늘(9/15)부터 9월 17일까지
율량동 마로니에 공원에서 진행됩니다.
먼저 축제 기간 동안
송상일 조각가의 ‘비움’ 연작이 전시되고
시민의 참여로 꾸며진 전시 공간이 마련됩니다.
또 내일(9/16) 열리는 무대에는
충북민예총 22명의 풍물꾼과 춤꾼들이 출연해
산대놀이에서 연희되던 놀이들을 재현한 뒤
다양한 공연을 이어갑니다.
마지막 날인 9월 17일에는
충청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배우들의
연극열전 등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9.22 2017 아리랑 교육용 공연콘텐츠 공모
문화체육관광부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아리랑을 널리 알리기 위한 교육용 공연콘텐츠를 공모합니다.
2017 아리랑 교육용 공연콘텐츠 공모가
9월 22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아리랑에 대한 이해를 돕고 확산시키기 위한
공연콘텐츠를 대상으로 합니다.
아동, 청소년, 성인 등 공연 대상을 정해
대상에 맞게 공연을 구성하면 되고
전통, 음악 외에도 공연예술 전 분야에 걸쳐 가능합니다.
선정된 작품에게는
출연료, 공연장 시설 및 대관, 홍보 등이 지원됩니다.
자세한 정보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9.16 군산예술의전당, 전북도립국악원 ‘락’
전북도립국악원이
가을을 맞이하는 국악 공연을 들고
전라북도 군산시를 찾아갑니다.
기획공연 가을을 여는 국악콘서트 ‘락’이
내일(9/16) 오후 3시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무대에 오릅니다.
조용안 관현악단장의 지휘 아래
국악가요의 이용선, 판소리의 차복순, 대금의 박상후,
사물놀이의 동남풍이 함께합니다.
국악관현악 ‘봄을 그리다’를 시작으로
국악가요, 판소리, 대금협주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공연 문의처는
전화 063-454-5535번입니다.
두 번째 방송(10:55)
9.29~10.1 서강대학교 메리홀, 판소리동화시리즈 ‘안데르센’
동화의 아버지 안데르센의 이야기가 판소리로 재탄생합니다.
판소리동화시리즈 ‘안데르센’ 공연이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강대학교 메리홀 소극장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공연에는
‘미운오리새끼’, ‘영감이 하는 일은 언제나 옳아요’
그리고 ‘안데르센 주제가’가 무대에 오르고
소리꾼 이승희, 신승태, 고수 김홍식, 이향하가 함께합니다.
다양한 주제와 교훈을 다루고 있는 안데르센의 동화가
우리 소리와 다양한 악기 연주를 통해
더 생생하게 그려집니다.
공연 티켓은
인터넷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9.21 청주아트홀, 청주시립국악단 ‘젊은예인’
청주시립국악단이
차세대 국악인들을 발굴하기 위한 무대를 마련했습니다.
청주시립국악단 제106회 정기연주회 ‘젊은예인’이
9월 21일 오후 7시 30분
청주아트홀 무대에 오릅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젊은 예인’ 공연에는
지난 8월 전국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6명의 대학, 대학원생들이 함께 무대에 오릅니다.
이들은 단원들과 함께
국악관현악곡 ‘한국음악 여덟대문’,
해금 협주곡 ‘활의 노래’,
거문고협주곡 ‘거문고로 그리는 풍경’ 등을 들려줍니다.
공연 티켓은
인터넷 예매 사이트를 통해 하시면 됩니다.
9.15~11.26 한성백제박물관, 특별전 ‘한강과 마을의 흔적’
한강에서 찾은 고대인의 삶과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립니다.
특별전 ‘한강과 마을의 흔적’이
오늘(9/15)부터 11월 26일까지
한성백제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특별전은
북한강, 남한강, 한강 본류와 하류에서 진행된
신석기부터 삼국 시대까지의 마을 유적에 대한
발굴조사 성과를 선보입니다.
또 전시 기간 중
‘매장문화재 발굴조사를 통해 본
한강유역의 사람들‘ 이란 제목의 강연이
총 6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한성백제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9.16~17 시흥 옥구공원, 제1회 경기시흥 아시아 전통연희 축제
경기도 시흥시에서
전통연희를 소재로 아시아 여러 나라가 교류하는 축제가 열립니다.
‘제1회 경기시흥 아시아 전통연희 축제’가
내일(9/16)부터 이틀간
옥구공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축제는
공연마당, 체험형 공연마당, 체험·전시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내일 오후 6시 40분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사물놀이 명인 김덕수, 명창 안숙선 등이 무대를 선사합니다.
개막식에 이어
베트남 전통 수상인형극, 중국 사자춤 등
아시아 각 나라의 전통연희를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 열리고
전시,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될 예정입니다.
9.28 국립극장, 국립국악관현악단 2017 마스터피스-임헌정
국립국악관현악단이
클래식 음악을 대표하는 명지휘자와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어냅니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의 ‘2017 마스터피스- 임헌정’ 공연이
9월 28일 오후 8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무대에 오릅니다.
임헌정 지휘자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25년간 이끌었으며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제5대 예술감독을 역임했습니다.
지난 2015년 ‘임헌정과 국립국악관현악단’ 공연을 통해
국악에 최초로 도전했고
이번 공연에서 다시 한 번
국악관현악곡을 풍성하게 선사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극장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9.24 민속극장 풍류, 강정열과 고제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강정열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존회가
공연을 개최합니다.
2017 공개행사 ‘강정열과 고제-가야금병창 한마당’ 공연이
9월 24일 오후 3시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은
군산대학교 최동현 교수가 사회를 맡고
스승과 제자, 보유자와 이수자가 함께 꾸미는 무대로 구성됩니다.
특히 강정열 선생 뿐만 아니라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제49호 가야금병창 보유자인 박애숙,
강정열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존회 회장 김정순 등이
제자들과 무대를 선사합니다.
세 번째 방송(15:55)
10.25~29 국립극장, 국립창극단 ‘산불’
한국 희곡의 걸작인 차범석의 ‘산불’이
창극 공연으로 무대에 오릅니다.
국립창극단의 ‘산불’ 공연이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립니다.
이 공연은
극단 백수광부 대표이자 상임연출인 이성열,
영화 ‘부산행’, ‘곡성’ 등 흥행작으로 이름을 알린
음악감독 장영규가 함께 만들었습니다.
6.25 전쟁 이후 희망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창극단 단원들의 연기와 소리로 들려주고
실감나는 무대 연출과 세련된 음악이 더해집니다.
예매 정보는
국립극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9.23 인천문화예술회관, 경인교사국악관현악단 제9회 정기연주회
경인지역 교사들이 꾸미는 국악 무대가 펼쳐집니다.
경인교사국악관현악단 디딤의 제9회 정기연주회가
9월 23일 오후 3시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립니다.
‘디딤’은
국악에 관심 있는 경인 지역 교사들이 모여
2003년 2월부터 활동해온 단체로
전통음악교육의 발전과 지원을 목표로 해왔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의 우리음악’을 주제로
행진곡 ‘대취타’, 해금 독주 ‘지영희류 해금산조’,
여창가곡 우락 ‘바람은’ 등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전화 1588-2341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9.16~10.1 성균소극장, 우리시대 라이벌 ‘춤으로 맞장!’
세대별 무용가들이 무대에 올라
춤으로 대결을 펼치는 무대가 마련됩니다.
우리시대 라이벌 ‘춤으로 맞장!’이란 제목의 공연이
내일(9/16)부터 10월 1일까지 총 6 차례
성균소극장에서 열립니다.
성균소극장이 가을 시즌 두 번째로 마련한 이번 공연에서는
전통 춤꾼 여섯 명이 세대별 그리고 남, 녀로 짝을 이뤄
각자 본인이 대표하는 춤을 선보입니다.
30대 춤꾼으로는 정유경, 오현범,
40대는 김승애, 정용진
그리고 50대는 정연희, 강동옥이 무대에 오릅니다.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국립국악원, 어린이 국악 교육 동영상 4편 제작·보급
국립국악원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국악 교육용 동영상을 제작했습니다.
국립국악원은
유아 및 초등학생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국악 동영상 콘텐츠 4편을 제작·보급합니다.
이번 동영상은
‘강강술래’와 ‘소고춤’, ‘풍물놀이’, 궁중무용 ‘향발무’ 등을
어린이들이 함께 익히고 따라해볼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출연진도 모두 어린이와 청소년으로 구성해
친근감을 높였습니다.
동영상은
국립국악원 e-국악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9.15~17 울산 태화강대공원, 2017 에이팜·울산월드뮤직페스티벌
국제 규모의 음악 전문 축제인
아시아퍼시픽뮤직미팅, 일명 에이팜과
울산월드뮤직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올해 축제는 오늘(9/15)부터 9월 17일까지 3일간
울산 태화강대공원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에이팜’은 지난 2012년부터 시행되어 왔고
올해는 국내 공모로 선정된 10개 팀과
해외 초청 1개 팀이 출연합니다.
또 ‘울산월드뮤직페스티벌’에는
세계적인 영화감독이자 음악가인 ‘에밀 쿠스트리차’와
‘더 노 스모킹 오케스트라’가 참가합니다.
국내 예술가로는
‘하림과 블루 카멜 앙상블’, ‘억스’ 등이 무대를 빛낼 예정입니다.
~9.18 충남 홍성, 제13회 홍성가무악전국대회 참가자 접수
충청남도 홍성군에서
국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경연대회가 열립니다.
제13회 홍성가무악전국대회가
9월 23일과 24일
홍성군청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됩니다.
참가 부문은
초중고등학생을 포함한 학생부,
전공자를 제외한 신인부, 만18세 이상의 일반부,
4년제 대학에서 무용을 전공한 성인을 위한 명인부로 나뉩니다.
경연 종목으로는 무용, 판소리, 기악, 민요가 마련됐고
특히 명인부 대상에게는
국무총리상이 주어집니다.
참가 신청은 9월 18일까지 이뤄지고
참가 신청서는
홍성가무악전국대회 인터넷 카페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