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문화소식 제목
첫 번째 방송(8:55)
10.4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추석특별프로그램
9.28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북도립국악원 목요국악예술무대
9.30 의정부종합운동장, 천사금의 어울림
9.29 국립남도국악원, 금요국악공감 ‘국악의 향연’
10.12 서울돈화문국악당, 소리꾼 신정혜 ‘범피:련’
10.12 부암아트홀, 박경훈의 피아노 풍류2
두 번째 방송(10:55)
9.30 무계원, 추석맞이 춤n판
9.30~10.1 서귀포 김정문화회관, 하나아트 ‘풀어 풀어 풀어내자 허쉬판굿’
~9.29 주워싱턴한국문화원, 2018 온스테이지 코리아 참가작 공모
10.10 서울남산국악당, 가야금 연주자 이수은 ‘EAST AND WEST’
9.29~10.1 서강대학교 메리홀, 판소리동화시리즈 ‘안데르센’
9.30 국립무형유산원, 2017 이수자뎐(경기민요 박윤정)
세 번째 방송(15:55)
10.4 정읍사공원, 정읍시립국악단 ‘달하 노피곰 도다샤’
9.29 울산문화예술회관, 2017 해오름동맹 국악교류공연 ‘신라 삼현삼죽’
10.8 국립국악원, 박소연 거문고 병창 ‘거문고, 소리꽃을 피우다’
9.30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한빛사랑예술원 ‘신 견우와 직녀’
10.11 서울남산국악당, 김영희춤연구소 ‘검무전IV’
9.29 용인 포은아트홀, 김덕수 ‘한중일 가무악 판타지아’
*오늘의 문화소식 내용
첫 번째 방송(8:55)
10.4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추석특별프로그램
추석을 맞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추석 특별프로그램은
10월 4일 오후 6시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 개최됩니다.
먼저 오후 6시 극장 1 로비에서는
퓨전국악콘서트 ‘락’이 펼쳐집니다.
공연에는 에스닉 팝 그룹 락이 출연해
수궁가의 ‘난감하네’, 춘향전의 ‘이몽룡아’ 등
퓨전 국악 무대를 선사합니다.
뒤를 이어 오후 7시 극장 1 야외무대에서는
애니메이션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이 상영됩니다.
9.28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북도립국악원 목요국악예술무대
전북도립국악원의 2017 목요국악예술무대 세 번째 공연이
오늘(9/28)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펼쳐집니다.
‘추야’를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신쾌동류 거문고산조, 강태홍류 가야금산조,
원장현류 대금산조를 비롯해
다양한 실내악 공연으로 꾸며집니다.
특히 ‘검은고양이 네로’, ‘노란셔츠의 사나이’를 국악기로 선보이며
관객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고
해설을 더해 누구나 쉽고 재밌게 공연을 즐기도록 할 예정입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9.30 의정부종합운동장, 천사금의 어울림
천 네 명의 가야금 연주자가 함께 연주를 펼칩니다.
제5회 의정부 국제가야금축제의 일환인
‘천사금의 어울림’ 행사가
오는 9월 30일 오후 3시
의정부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가야금 연주자 천 네 명이 함께
가야금 연주를 선사하고
또 가야금 연주에 맞춰 ‘아리랑’, ‘꽃이 피었네’ 등
노래를 함께 부를 예정입니다.
배우 이하늬, 김준수가 사회를 맡고
소리꾼 박애리, 팝핀현준 등이 특별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꾸밉니다.
참가 신청을 비롯한 자세한 정보는
의정부국제가야금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9.29 국립남도국악원, 금요국악공감 ‘국악의 향연’
국립남도국악원은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내일(9/29) 오후 7시
금요국악공감 ‘국악의 향연’ 공연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기악합주 ‘푸살’, 한갑득류 거문고산조,
무용 ‘풍류장구’, 사물놀이 ‘웃다리농악’
그리고 판소리 심청가와 가야금병창 수궁가가 무대에 오릅니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전화 061-540-4031번으로 예약 가능합니다.
또 관람객들을 위한 셔틀버스가
공연 당일 오후 6시 20분
진도읍사무소 앞에서 운영될 예정입니다.
10.12 서울돈화문국악당, 소리꾼 신정혜 ‘범피:련’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인 소리꾼 신정혜가
공연을 개최합니다.
소리꾼 신정혜의 ‘범피:련’ 공연이
10월 12일 오후 7시 30분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열립니다.
신정혜 소리꾼은 지난 7월
첫 번째 완창판소리인 보성소리 심청가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제47회 판소리 유파대제전에 참여하는 등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판소리 다섯 바탕 중 하나인 심청가의 주요대목들을 추려
전통 기악, 춤사위와 함께 선보입니다.
공연 문의처는
휴대전화 010-9164-7821번입니다.
10.12 부암아트홀, 박경훈의 피아노 풍류2
피아니스트 박경훈의 ‘피아노 풍류 두 번째’ 공연이
10월 1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종로구 부암아트홀에서 개최됩니다.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박경훈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국악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고
2011 KBS 국악대상 작곡상,
제1회 창작국악극대상 작곡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박경훈의 피아노 풍류는
국악과 양악을 아우르는 그의 감성을
관객들과 친근하게 나누기 위해 기획된 공연이며
‘진실한 마음’, ‘피아노 산조’, ‘서경별곡’ 등
대표곡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공연 티켓은
인터넷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방송(10:55)
9.30 무계원, 추석맞이 춤n판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있는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에서
추석 맞이 공연을 개최합니다.
무계원 민속명절 기획공연, 추석맞이 ‘춤n판’이
9월 30일 오후 5시에 열립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판굿과 소고놀이, 승무, 미얄할미,
굿거리와 한량무, 북청사자놀음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예인들의 춤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무계원 홈페이지나 전화02-379-7131번을 통해
선착순으로 관람 신청을 접수합니다.
9.30~10.1 서귀포 김정문화회관, 하나아트 ‘풀어 풀어 풀어내자 허쉬판굿’
제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통예술 공연단체인
국악연희단 하나아트가
복을 기원하는 국악 무대를 선사합니다.
하나아트의 ‘풀어 풀어 풀어내자 허쉬판굿’ 공연이
9월 30일과 10월 1일 오후 7시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에서 열립니다.
허쉬판굿이란
좋지 않은 것들을 쫓아내고
오늘의 안녕을 기원하는 굿을 뜻합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소리꾼, 풍물꾼, 비보이, 랩퍼가 함께
관객들의 안녕을 비는 무대를 펼칠 예정입니다.
자세한 공연 문의는
전화 064-756-0105번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9.29 주워싱턴한국문화원, 2018 온스테이지 코리아 참가작 공모
미국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는
내년 ‘온스테이지 코리아’ 무대에 오를
예술가와 단체를 모집합니다.
‘온스테이지 코리아’는
미국 사회에 한국의 공연예술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공모 프로그램입니다.
2018년에는 총 네 차례에 걸쳐 무대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공모 분야는
무용, 음악, 연극 등 다양한 공연 장르이며
한국문화와 관련된 주제나 소재를 담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참가 신청 기간은 내일(9/29)까지이며
자세한 접수 방법은
주 워싱턴 한국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0.10 서울남산국악당, 가야금 연주자 이수은 ‘EAST AND WEST’
가야금 연주자 이수은이
EAST AND WEST 공연의 두 번째 무대를 마련합니다.
이번 공연은
10월 10일 오후 7시 30분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열립니다.
가야금 연주자 이수은은 지난해 11월
EAST AND WEST란 제목으로
가야금과 플롯, 바이올린, 첼로 등
동서양의 다른 소리를 무대에 올려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작곡가 전인평, 안현정, 김혜란, 박경훈, 김기범의 창작곡을
초연하는 무대로 꾸며집니다.
공연 문의처는
휴대전화 010-2618-1417번입니다.
9.29~10.1 서강대학교 메리홀, 판소리동화시리즈 ‘안데르센’
동화의 아버지 안데르센의 이야기가 판소리로 재탄생합니다.
판소리동화시리즈 ‘안데르센’ 공연이
내일(9/29)부터 10월 1일까지
서강대학교 메리홀 소극장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공연에는
‘미운오리새끼’, ‘영감이 하는 일은 언제나 옳아요’
그리고 ‘안데르센 주제가’가 무대에 오르고
소리꾼 이승희, 신승태, 고수 김홍식, 이향하가 함께합니다.
다양한 주제와 교훈을 다루고 있는 안데르센의 동화가
우리 소리와 다양한 악기 연주를 통해
더 생생하게 그려집니다.
공연 티켓은
인터넷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9.30 국립무형유산원, 2017 이수자뎐(경기민요 박윤정)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의 활약을 엿볼 수 있는 공연이 열립니다.
국립무형유산원 토요상설공연 2017 이수자뎐이
9월 30일 오후 4시
얼쑤마루 소공연장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마지막 이수자뎐 공연인 이번 무대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박윤정이 올라
‘묵계월류 경기소리 담월을 그리며’를 주제로 공연을 선사합니다.
박윤정 이수자는 이번 공연에서
묵계월 선생에게 전수받은 곡들을 선보이고
특히 선생에게 사사한 ‘삼설기를’
해학 소리극으로 재구성해 무대에 올립니다.
공연 예약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을 통해 하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방송(15:55)
10.4 정읍사공원, 정읍시립국악단 ‘달하 노피곰 도다샤’
전라북도 정읍시립국악단은 추석 당일
특별한 공연을 선사합니다.
한가위 보름달 맞이 ‘달하 노피곰 도다샤’ 공연이
10월 4일 오후 7시
정읍사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집니다.
귀성객과 정읍시민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에서는
마당창극 ‘흥보 박타는 대목’이 무대에 오르고
‘차마고도 예술단’이 출연해
관객 누구나 함께 부를 수 있는 가요도 들려줍니다.
공연에 앞서 오후 4시부터는
연날리기, 떡메치기를 비롯한 다양한 민속놀이와
먹거리 체험행사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9.29 울산문화예술회관, 2017 해오름동맹 국악교류공연 ‘신라 삼현삼죽’
울산, 포항, 경주간 해오름동맹이 출범 1주년을 맞아
우리 음악으로 교류하는 공연이 열립니다.
2017 해오름동맹 국악교류공연 ‘신라 삼현삼죽’이
내일(9/29)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공연에는
울산국악협회, 포항가야금연주단,
경주 신라 만파식적보존회가 출연합니다.
울산 팀의 모듬북 합주를 시작으로
포항 연주단의 25현 가야금 연주,
경주 팀의 대금독주 청성곡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공연 문의처는
전화 052-266-4764번입니다.
10.8 국립국악원, 박소연 거문고 병창 ‘거문고, 소리꽃을 피우다’
거문고 연주자 박소연이 거문고 병창 무대를 선사합니다.
박소연 거문고 병창 ‘거문고, 소리꽃을 피우다’ 공연이
10월 8일 오후 5시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개최됩니다.
박소연 연주자는
한양대학교 국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했으며
전통예술단 아우름 단원으로 활동해오고 있습니다.
다양한 창작 작업을 통해
거문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아내 왔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명창 윤진철, 가야금 병창 주자 문수정과 함께합니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국립국악원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9.30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한빛사랑예술원 ‘신 견우와 직녀’
견우와 직녀 설화를 바탕으로 한 국악 뮤지컬이 열립니다.
한빛사랑예술원의 창작 뮤지컬 ‘신 견우와 직녀’가
9월 30일 오후 3시 30분과 7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공연됩니다.
이 공연은
견우직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뛰어넘어
참회, 용서, 회복, 만남을 더했고
한국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무대로 구성됩니다.
더 자세한 공연 정보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휴대전화 010-3496-8850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10.11 서울남산국악당, 김영희춤연구소 ‘검무전IV’
김영희춤연구소의 네 번째 ‘검무전’ 공연이
10월 11일 오후 8시
남산골한옥마을 서울남산국악당에서 개최됩니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검무전’은
기녀검무, 무예검무, 역사적 사건의 검무 등
26개 프로그램을 무대에 올려왔습니다.
올해 공연은 ‘무속 칼춤’을 주제로
황해도 무형문화재 제5호 최영장군 당굿 서경욱 보유자의 칼춤,
경기검무보존회의 ‘경기검무’ 등을 선보입니다.
공연 티켓은
인터넷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9.29 용인 포은아트홀, 김덕수 ‘한중일 가무악 판타지아’
용인문화재단 출범 5주년과
사물놀이 명인 김덕수의 데뷔 60주년을 맞아
특별한 공연이 열립니다.
‘한중일 가무악 판타지아’ 공연이
내일(9/29) 오후 7시 30분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공연은
바리톤 서정학, 재즈보컬리스트 웅산과 함께 문을 열고
김덕수 명인이 이끄는 사물놀이 한울림의 문굿과 길놀이
그리고 축원이 이어집니다.
또 중국 악기 얼후 연주자 셴린, 양금 연주자 장린,
일본 악기 쓰즈미 연주자 센바 기요히코 등이 출연해
세 개 나라의 전통이 만난 무대를 선사합니다.
티켓은 용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예매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