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문화소식 제목
첫 번째 방송(8:55)
10.5 국립중앙박물관, 추석 한마당 ‘박물관 문화 향연’
10.21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그림자로 들려주는 벼리국악단의 공갈못 이야기
10.6 꿈의숲아트센터, 한가위 맞이 희희낙락(아는 노래뎐)
10.10~12.5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2017년 해양인문학 명사특강
10.21 국립부산국악원, 기악단 ‘전통에 대한 경의Ⅵ’
~10.23 제10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가무악 대제전 참가자 접수
두 번째 방송(10:55)
~10.9 서울 4대궁·종묘 등, 휴무없이 무료 개방
10.21 국립극장, 완창판소리(허애선의 심청가)
10.4 서울돈화문국악당, ‘추석 놀:음’
10.13~14 대구콘서트하우스, 앙상블시나위 ‘사랑이여’
10.12 부암아트홀, 박경훈의 피아노 풍류2
10.4~22 국립국악원, 김태용 연출 ‘꼭두’
세 번째 방송(15:55)
한국관광공사, 2017년 추석특집 가볼 만한 곳 10곳 선정
~10.25 제17회 예산전국사물놀이경연대회 참가자 접수
10.10 국립국악원, 한국음악협회 제5회 국악관현악축제
10.28 경기도국악당, 윤중강과 함께 하는 트로트에서 아리랑까지
10.19 국립극장, 국립국악관현악단 ‘모던국악기행’(남도의 멋)
10.12 강동아트센터, 목요예술무대(어쿠스틱 앙상블 재비)
*오늘의 문화소식 내용
첫 번째 방송(8:55)
10.5 국립중앙박물관, 추석 한마당 ‘박물관 문화 향연’
국립중앙박물관은 추석을 맞아
남도의 전통예술을 만끽할 수 있는 공연을 개최합니다.
추석 한마당 ‘박물관 문화 향연’ 공연이
10월 5일 오후 3시
박물관 열린마당에서 펼쳐집니다.
공연 무대에는
전라남도 나주를 기반으로
지역 전통예술의 보존과 전승에 앞장서 온
나주전통음악진흥회가 오릅니다.
판소리, 산조합주, 소고춤 등 다양한 무대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0.21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그림자로 들려주는 벼리국악단의 공갈못 이야기
전라북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벼리국악단이
공연을 선사합니다.
‘그림자로 들려주는 벼리국악단의 공갈못 이야기’ 공연이
10월 21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개최됩니다.
지난 2010년 결성된 벼리국악단은
제7회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
2014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프론티어 프론티어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지녔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함양양잠가’, ‘청춘팩토리’ 등
총 8곡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티켓 예매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하시기 바랍니다.
10.6 꿈의숲아트센터, 한가위 맞이 희희낙락(아는 노래뎐)
서울 강북구에 있는 꿈의숲아트센터에서
추석을 맞아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2017 한가위맞이 희희낙락,
젊은 소리꾼 유태평양, 장서윤의 ‘아는 노래뎐’ 공연이
10월 6일 오후 3시에 개최됩니다.
지난 7월
국립극장에서 열린 여우락 페스티벌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이번 공연은
잘 알려진 가요와 팝송 등을
소리꾼의 동시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합니다.
윤복희의 ‘여러분’, 김정호의 ‘님’을 비롯해 판소리 눈대목까지
소리꾼 유태평양, 장서윤의 목소리로 들려줍니다.
티켓 예매는
꿈의숲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하시기 바랍니다.
10.10~12.5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2017년 해양인문학 명사특강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
명사들을 초청해 이야기를 들어보는 강연을 준비했습니다.
2017년 해양인문학 명사특강이
10월 10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열립니다.
올해 강연에는
문화, 역사, 철학, 심리학 등 인문학 분야의 학자를 비롯해
예술인, 기업인 등이 나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특히 11월 7일에는
한국국악협회 목포지회 장보영 사무국장이 출연해
‘판소리와 대금산조/국악콘서트’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합니다.
참가 신청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10.21 국립부산국악원, 기악단 ‘전통에 대한 경의Ⅵ’
국립부산국악원 기악단이
하반기 창작 음악 무대를 개최합니다.
기악단 정기공연 ‘전통에 대한 경의 네 번째’ 공연이
10월 21일 오후 4시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공연은
매년 상반기 발표된 작품 또는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작곡된 작품을 연주하는 공연이며
위촉 작품을 초연합니다.
이번 하반기 무대에는
상반기 공연 ‘제의’에 발표된
종묘제례악과 기장 오구굿을 들려주고
또 수제천과 아쟁 시나위를 소재로 한 관현악곡을
위촉 초연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부산국악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0.23 제10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가무악 대제전 참가자 접수
광주광역시에서
제10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가무악 대제전이 열립니다.
올해 대회는 10월 29일 오전 8시 30분부터
광주전통문화관 너덜마당에서 진행됩니다.
경연부문은
전통의 판소리고법, 무용, 풍물연희
그리고 창작의 모듬북, 난타, 퓨전타악으로 구성됩니다.
학생부, 신인부, 일반부로 나뉘어 경연이 치러지며
종합 대상에게는 국회의장상이 주어집니다.
참여를 원하는 분은
광주국악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10월 23일까지 접수하시면 됩니다.
두 번째 방송(10:55)
~10.9 서울 4대궁·종묘 등, 휴무없이 무료 개방
문화재청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서울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 유적관리소를
휴무일 없이 무료로 개방합니다.
이번 무료 개방 행사는 한글날인 10월 9일까지 이어지고
아울러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는
이 기간에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특히 10월 7일과 8일 덕수궁에서는
고종이 외국 공사를 접견했던 의례와 연희를 재현한
‘대한제국 외국공사 접견례’가 마련되고
창경궁에서는 궁궐의 일상을 그린
‘궁궐 일상을 걷다’ 재현 행사가 진행됩니다.
또 추석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전통놀이가 준비될 예정입니다.
10.21 국립극장, 완창판소리(허애선의 심청가)
국립극장의 완창판소리 무대에
소리꾼 허애선이 오릅니다.
허애선의 심청가-강산제 공연이
10월 21일 오후 3시
국립극장 KB청소년하늘극장에서 열립니다.
국립극장의 완창판소리는
판소리 한바탕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려주는 무대로
1984년부터 33년간 이어져왔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제18회 박동진판소리명창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소리꾼 허애선이 무대에 올라
섬세한 목소리에 남도 특유의 한과 정서가 담긴
보성소리 심청가를 선보입니다.
공연 티켓은
인터넷 예매 사이트를 통해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10.4 서울돈화문국악당, ‘추석 놀:음’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추석 놀:음’이란 제목의 행사가
내일(10/4) 낮 12시부터 열립니다.
먼저 전통놀이 투호와
서울무형문화재 제13호 김은영 매듭장과 함께하는
한복 입어보기 체험이 오후 3시까지 마련됩니다.
뒤를 이어 우리떡 연구가 김재규 명장과 함께하는 송편빚기가
오후 4시 진행되고
오후 5시 공연장에서는
창작소리그룹 절대가인이 무대에 올라
‘한가위 가가호호’란 제목의 공연을 선사합니다.
참가 신청은
전화 02-3210-7001번으로 하시면 됩니다.
10.13~14 대구콘서트하우스, 앙상블시나위 ‘사랑이여’
국악그룹 앙상블 시나위의 콘서트 ‘사랑이여’가
대구광역시를 찾아갑니다.
이번 공연은 10월 13일과 14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립니다.
앙상블 시나위는
즉흥음악인 시나위의 본질을 되찾고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기 위한 음악을 해왔으며
지난 2012년에는
KBS 국악대상 단체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씻김, 도당, 별신 등 각 굿이 지닌 성격과 의미, 은유를 재해석해
그들만의 음악으로 풀어냅니다.
공연 티켓은
인터넷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합니다.
10.12 부암아트홀, 박경훈의 피아노 풍류2
피아니스트 박경훈의 ‘피아노 풍류 두 번째’ 공연이
10월 1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종로구 부암아트홀에서 개최됩니다.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박경훈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국악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고
2011 KBS 국악대상 작곡상,
제1회 창작국악극대상 작곡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박경훈의 피아노 풍류는
국악과 양악을 아우르는 그의 감성을
관객들과 친근하게 나누기 위해 기획된 공연이며
‘진실한 마음’, ‘피아노 산조’, ‘서경별곡’ 등
대표곡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공연 티켓은
인터넷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10.4~22 국립국악원, 김태용 연출 ‘꼭두’
스타 영화감독 김태용과 국립국악원이 함께 공연을 마련했습니다.
2017 국립국악원 대표공연 ‘꼭두’가
내일(10/4)부터 10월 22일까지
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공연에는
영화 ‘만추’, ‘가족의 탄생’ 등으로 잘 알려진 김태용 감독과
영화 ‘라디오스타’, ‘사도’ 등의 음악을 맡은
방준석 음악감독이 뭉쳤습니다.
상여에 장식된 나무 조각인 ‘꼭두’를 소재로
판타지 세계를 향해 떠나는 어린 남매의 모험기를
우리 춤과 음악
그리고 영상을 비롯한 무대기술로 풀어냅니다.
티켓 예매는
국립국악원 홈페이지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방송(15:55)
한국관광공사, 2017년 추석특집 가볼 만한 곳 10곳 선정
한국관광공사는 추석 연휴를 맞아
특색 있는 전국의 여행지를 선정했습니다.
이번 한국관광공사의 ‘2017년 추석특집 가볼 만한 곳’으로
총 10곳의 여행지가 선정됐습니다.
여기에는 서울 문래창작예술촌과 성수동 수제화거리,
문화와 예술이 가득한 강릉 명주동,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부산 산복도로 등
도시 재생의 역사를 담은 곳들이 포함됐습니다.
여행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0.25 제17회 예산전국사물놀이경연대회 참가자 접수
사물놀이의 올바른 계승과 발전을 목표로 한 경연대회가 열립니다.
제17회 예산전국사물놀이경연대회가
10월 28일과 29일
충청남도 예산군에 있는 윤봉길체육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동호인부, 비나리부 그리고 전문인부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특히 전문인부 대상에게는 국회의장상,
금상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집니다.
참가 신청은 10월 25일까지
민족음악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시면 됩니다.
10.10 국립국악원, 한국음악협회 제5회 국악관현악축제
국악 작곡가들의 창작곡을 통해
국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공연이 열립니다.
한국음악협회의 제5회 국악 관현악 축제가
10월 10일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개최됩니다.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17년도 관현악지속연주지원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국악 작곡자 이종구, 정동희, 이경은, 이철구, 전인평
그리고 박범훈이 다채로운 창작곡으로 함께하며
락음국악관현악단의 연주를 통해 한국 음악의 매력을 전할 예정입니다.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10.28 경기도국악당, 윤중강과 함께 하는 트로트에서 아리랑까지
우리 전통음악과 서양음악이 만나 활발한 예술활동이 이뤄졌던
1930년대 명곡을 다룬 음악회가 열립니다.
‘윤중강과 함께 하는 트로트에서 아리랑까지’란 제목의 공연이
10월 28일 오후 5시
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에서 펼쳐집니다.
이 공연에서는
‘목포의 눈물’, ‘오빠는 풍각쟁이’ 등
트로트부터 아리랑, 코믹송, 재즈송 까지
당시 조선 가희들의 노래를 선사합니다.
이난영, 박향림, 왕수복, 선우일선 그리고 이화자의 노래를
라이브 연주와 영상,
국악 평론가 윤중강의 해설과 함께 들려줍니다.
예매는
경기도문화의전당 누리집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10.19 국립극장, 국립국악관현악단 ‘모던국악기행’(남도의 멋)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실내악 음악회 ‘모던 국악 기행’이
10월 19일 오후 8시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개최됩니다.
‘모던 국악 기행’은
한국 지역음악의 특성을 찾아
여행하듯 즐길 수 있는 국악 실내악 공연으로
경기, 남도, 동부, 제주, 영남 다섯 권역으로 나눠
각각의 음악을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은 ‘남도의 멋’을 주제로
남도 지역의 전통음악 뿐만 아니라
현대적인 창작과 재해석을 담아낸 곡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공연 티켓은
국립극장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합니다.
10.12 강동아트센터, 목요예술무대(어쿠스틱 앙상블 재비)
남성 국악그룹 어쿠스틱 앙상블 재비가
강동아트센터 목요예술무대를 찾아갑니다.
제155회 목요예술무대
‘청춘, 강동으로 온 재비’ 공연이
10월 12일 오후 4시와 7시 30분
대극장 한강에서 펼쳐집니다.
9인조 그룹 어쿠스틱앙상블 재비는
창작 국악의 미래를 제시하고자 뭉친 팀으로
2011년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 대상 수상 이후
생동감 넘치는 창작 무대를 선사해왔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광대가, 상사몽, 장화신은 재비 등
대표곡들을 무대에 올릴 예정입니다.
티켓 예매는
강동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