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 조경아 / 연출 : 이성아 / 작가 : 심경아
월~금 | 08:55, 13:55, 15:55, 17:55, 19:55
| 2017년 10월 12일 목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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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문화소식 제목
첫 번째 방송(8:55) 10.14~15 군포문화예술회관, 가족뮤지컬 ‘엄마 까투리’ 10.15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대전국악관현악단 ‘아름다운 나라’ 10.13~15 씨어터 송, 음악동인 고물 ‘국악주의자’ 10.13~15 구례문화예술회관, 제9회 구례동편소리축제 ~10.13 제11회 광명전국농악경연대회 참가자 접수 10.13~15 광화문광장, 2017 서울아리랑페스티벌
두 번째 방송(10:55) 10.14 군포문화예술회관, 세종국악관현악단 ‘아름다운 동행’ 10.13 국립남도국악원, 금요국악공감 ‘국악의 향연’ 10월 인천, 다채로운 무형문화재 행사 개최 10.13~14 서울남산국악당, 남산컨템포러리-전통 길을 묻다(창작그룹 노니) 10.13~14 대구콘서트하우스, 앙상블시나위 ‘사랑이여’ ~10.25 제17회 예산전국사물놀이경연대회 참가자 접수
세 번째 방송(15:55) 10.11~22 전주 교동아트미술관, 국립무형유산원 사진전 ‘움직임과 고요, 동정’ 10.22 포항시청, 국악창작그룹 사이 ‘안녕, 강치야’ 11.11 군포문화예술회관, 군포문화재단 ‘가을에 물들다’ ~10.17 구리 동구릉, ‘나는야, 동구릉 지킴이 능참봉’ 참가자 접수 10.13 부천 복사골문화센터, 가야금앙상블 셋 ‘백일홍-나의 넋 꽃이 되어’ 10.13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바이날로그 ‘에볼루션’
*오늘의 문화소식 내용
첫 번째 방송(8:55)
10.14~15 군포문화예술회관, 가족뮤지컬 ‘엄마 까투리’
TV 애니메이션 ‘엄마 까투리’가 국악 선율이 있는 뮤지컬로 무대에 오릅니다.
아이랑 엄마랑 함께 보는 뮤지컬 ‘엄마 까투리’가 10월 14일과 15일 경기도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열립니다.
이 공연은 아동문학가 고 권정생 선생의 원작을 바탕으로 엄마 까투리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고
국악 연주와 바람 소리, 곤충 소리를 통해 사계절의 아름다운 모습을 표현합니다.
보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군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0.15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대전국악관현악단 ‘아름다운 나라’
대전국악관현악단이 정기연주회를 마련합니다.
제5회 정기연주회가 ‘아름다운 나라’란 주제로 10월 15일 오후 3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공연은 시 낭송가인 김종진의 사회로 진행되며 테너 윤우진, 바리톤 김기영, 뮤지컬 배우 채송화가 함께합니다.
영산회상 중광지곡 중 ‘군악’을 비롯해 성악 협주 ‘향수’, 뮤지컬 협주 ‘인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10.13~15 씨어터 송, 음악동인 고물 ‘국악주의자’
음악동인 고물의 신작 ‘국악주의자’ 공연이 내일(10/13)부터 10월 15일까지 서울 서초구에 있는 씨어터 송 극장에서 펼쳐집니다.
공연을 선사하는 음악동인 고물은 음악감독 이태원을 필두로 국악 기악을 전공한 연주자들로 구성된 팀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국악주의자’ 공연은 국악을 바라보는 각기 다른 시선과 관점을 음악과 영상, 다큐멘터리 등을 통해 들여다봅니다.
공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휴대전화 010-9445-3647번을 통해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10.13~15 구례문화예술회관, 제9회 구례동편소리축제
전라남도 구례군에서 동편제 판소리를 조명하기 위한 축제가 열립니다.
‘제9회 구례 동편소리 축제’가 내일(10/13)부터 10월 15일까지 구례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축제 첫 날인 내일은 송만갑, 유성준, 박봉래, 박봉술 등 동편제의 거장과 국악인을 기리는 추모제와 함께 개막식과 축하 공연이 펼쳐집니다.
다음날인 14일에도 동편제 젊은 소리, 호남여성농악 판굿, 창극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며 ‘제21회 송만갑 판소리대회와 고수대회’가 이틀간에 걸쳐 진행됩니다.
자세한 정보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0.13 제11회 광명전국농악경연대회 참가자 접수
전국 학생들을 위한 농악 경연대회가 열립니다.
제11회 광명전국농악경연대회가 10월 21일 오전 9시부터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광장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20인 이상의 농악 분야와 4명 이상의 사물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참가 대상은 전국의 초, 중, 고등학생 팀입니다.
농악 분야 종합대상에게는 국회의장상, 종합 최우수상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집니다.
참가 신청은 내일(10/13)까지 광명농악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신청서를 광명농악보존회에 접수하면 됩니다.
10.13~15 광화문광장, 2017 서울아리랑페스티벌
2017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이 내일(10/13)부터 10월 15일까지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축제에는 국악 명인명창부터 시민 참가자까지 2천여 명의 예술인들이 함께합니다.
특히 내일 오후 7시에 열리는 개막 공연에는 명창 안숙선, 소리꾼 장사익, 뮤지컬 배우 카이 등이 출연해 전통 음악과 서양의 클래식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펼칩니다.
또 음악감독 원일의 지휘 아래 국악 10인조와 클래식 오케스트라 50인조가 연합한 서울아리랑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함께합니다.
자세한 일정은 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두 번째 방송(10:55)
10.14 군포문화예술회관, 세종국악관현악단 ‘아름다운 동행’
경기도 군포시에서 가을밤을 장식하는 국악 공연이 열립니다.
세종국악관현악단의 방방곡곡 문화공감 콘서트 ‘아름다운 동행’이 10월 14일 오후 7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공연에는 판소리 안숙선 명창, 소리꾼 박애리와 팝핀현준, 작곡가 민영치 그리고 전통예술단 아울이 함께합니다.
공연 뿐만 아니라 한지로 만든 물고기 등 전시와 제기차기, 투호놀이, 떡메치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10.13 국립남도국악원, 금요국악공감 ‘국악의 향연’
국립남도국악원의 금요국악공감 ‘국악의 향연’ 공연이 내일(10/13) 오후 7시 연수관 3층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기악합주 표정만방지곡 중 ‘세령산, 삼현도드리’부터 도살풀이춤, 김동진류 대금산조, 경기도당굿, 판소리 흥보가 그리고 가야금병창으로 듣는 진도방아타령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시작 전인 오후 6시 20분 진도읍사무소 앞에서 셔틀버스가 운영됩니다.
더 자세한 공연 정보는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0월 인천, 다채로운 무형문화재 행사 개최 인천광역시는 10월 한달간 다채로운 무형문화재 행사를 개최합니다.
인천시는 지난 2일 ‘강화용두레질소리’ 공연에 이어 내일(10/13) 외포리 물양장에서는 ‘강화도외포리곶창굿’, 14일 전수교육관에서는 ‘인천근해갯가노래뱃노래’를 공개합니다.
뒤를 이어 갑비고차농악, 여창가곡, 대금정악, 꽃맞이굿 등 우리 고유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보다 자세한 일정과 장소에 대한 정보는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0.13~14 서울남산국악당, 남산컨템포러리-전통 길을 묻다(창작그룹 노니)
이 시대의 다양한 실험을 담은 전통예술 공연이 열립니다.
2017 남산국악당 기획공연, 남산컨템포러리 ‘전통, 길을 묻다’가 내일(10/13) 오후 8시와 모레 오후 5시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 극장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무대에는 창작그룹 노니가 꾸미는 ‘으, 이, 이응’이란 제목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굿을 모티브로 한 이번 작품에서는 김소연의 소리, 곽소민의 연희 그리고 윤제호의 오디오비주얼을 통해 전통을 감각적으로 재해석합니다.
공연 티켓은 인터넷 예매 사이트를 통해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10.13~14 대구콘서트하우스, 앙상블시나위 ‘사랑이여’
국악그룹 앙상블 시나위의 콘서트 ‘사랑이여’가 대구광역시를 찾아갑니다.
이번 공연은 내일(10/13)부터 이틀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립니다.
앙상블 시나위는 즉흥음악인 시나위의 본질을 되찾고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기 위한 음악을 해왔으며 지난 2012년에는 KBS 국악대상 단체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씻김, 도당, 별신 등 각 굿이 지닌 성격과 의미, 은유를 재해석해 그들만의 음악으로 풀어냅니다.
공연 티켓은 인터넷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합니다.
~10.25 제17회 예산전국사물놀이경연대회 참가자 접수
사물놀이의 올바른 계승과 발전을 목표로 한 경연대회가 열립니다.
제17회 예산전국사물놀이경연대회가 10월 28일과 29일 충청남도 예산군에 있는 윤봉길체육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동호인부, 비나리부 그리고 전문인부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특히 전문인부 대상에게는 국회의장상, 금상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집니다.
참가 신청은 10월 25일까지 민족음악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시면 됩니다.
세 번째 방송(15:55)
10.11~22 전주 교동아트미술관, 국립무형유산원 사진전 ‘움직임과 고요, 동정’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지역의 무형유산을 주제로 한 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국립무형유산원이 마련한 사진전 ‘움직임과 고요, 동정’이 10월 22일까지 교동아트미술관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2015년과 2016년 그리고 올해 각각 ‘올해의 무형유산도시’로 선정된 충남 당진시와 전북 남원시 그리고 전주시의 무형유산 전승 현장을 선보입니다.
당진시의 농기문화, 배치기 소리, 남원시의 판소리, 삼동굿놀이, 전주시의 대사습놀이, 여성농악 등 각 지역에서 찾은 무형유산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0.22 포항시청, 국악창작그룹 사이 ‘안녕, 강치야’
독도의 수호신 강치의 이야기를 담은 국악극이 열립니다.
국악창작그룹 사이의 공연 ‘안녕, 강치야’가 10월 22일 오후 7시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개최됩니다.
공연을 선보이는 국악창작그룹 사이는 포항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젊은 국악 단체입니다.
이번 공연은 바다사자의 일종으로 독도에 서식하고 있었지만 일본의 남획으로 멸종된 동물 강치의 이야기를 국악연주와 내레이션으로 들려줍니다.
보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휴대전화 010-8577-1059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11.11 군포문화예술회관, 군포문화재단 ‘가을에 물들다’
우리 전통 소리와 현대무용이 어우러지는 공연이 열립니다.
군포문화재단의 ‘가을애 물들다’ 공연이 오는 11월 11일 오후 7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 무대에 오릅니다.
세종국악관현악단이 연주를 맡은 이번 공연에는 소리꾼 김나니, 윤하정, 김완아, 서정민, 거문고 연주자 문수연, 현대무용가 정석순, 이원국발레단 그리고 어쿠스틱앙상블 재비가 출연합니다.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031-390-3500번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10.17 구리 동구릉, ‘나는야, 동구릉 지킴이 능참봉’ 참가자 접수
조선시대 왕릉을 관리했던 ‘능참봉’의 일상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립니다.
조선왕릉 동부지구관리소는 구리교육문화원과 함께 ‘나는야, 동구릉 지킴이 능참봉’을 개최합니다.
10월 28일 오후 2시 구리 동구릉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참가자들은 전통의상을 입고 임금에게 절하기, 출근 장부 작성하기, 동구릉 곳곳 정돈하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참가 신청은 10월 17일까지 이뤄지며 자세한 참가 방법은 전화 031-568-2909번으로 문의 가능합니다.
10.13 부천 복사골문화센터, 가야금앙상블 셋 ‘백일홍-나의 넋 꽃이 되어’
가야금앙상블 ‘셋’의 창작음악극, ‘백일홍-나의 넋 꽃이 되어’가 내일(10/13) 오후 8시 경기도 부천시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개최됩니다.
가야금 앙상블 셋은 추계예술대학교 국악과 동문들이 모여 결성한 팀으로 2015-2016년 서울시 거리예술단 및 신촌 거리예술아티스트로 선정되는 등 관객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활동을 해왔습니다.
이번 작품은 백일홍 설화를 바탕으로 한 여인과 청년의 사랑 이야기를 가야금의 다채로운 음색 그리고 영상으로 표현합니다.
공연 문의처는 휴대전화 010-5180-8873번입니다.
10.13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바이날로그 ‘에볼루션’
월드뮤직그룹 바이날로그가 전통음악과 일렉트로닉 음악이 어우러진 색다른 무대를 선사합니다.
바이날로그의 ‘에볼루션’ 공연이 내일(10/13)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펼쳐집니다.
2003년 결성된 바이날로그는 대금의 이영섭, 건반의 양승환, 아쟁의 윤서경, 퍼커션의 그나성 등으로 구성된 그룹이며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음악을 해왔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동안 선보여온 다양한 작품을 일상과 공연 영상 등과 함께 다채롭게 담아낼 예정입니다.
티켓 예매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누리집을 통해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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