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 조경아 / 연출 : 이성아 / 작가 : 심경아
월~금 | 08:55, 13:55, 15:55, 17:55, 19:55
| 2017년 10월 23일 월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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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문화소식 제목
첫 번째 방송(8:55) 10.24~27 이탈리아 로마, 2017 로마 한국주간 11.14, 21 한국문화의집, 풍물명인전 ‘풍무전’ ~10.25 서울돈화문국악당, ‘수어지교: 판소리’ 공연 작품 모집(기간 연장) 10.23 강동아트센터, 강동구립국악관현악단 ‘아름다운 동행’ 10.25 천안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클래식산책(코포앙상블) 10.28~29 서울남산국악당·국립극장, 원장현 대금연주회 학술발표회
두 번째 방송(10:55) 11.14 서울남산국악당, 지수임당과 함께하는 ‘조조다무’ 11.10 대구 서구문화회관, 달구벌의 사랑 ‘날뫼와 풍류한마당’ 11.5 국립국악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D-100기념콘서트 ‘축제의 서막, 평창으로’ 10.24~27 을숙도문화회관, 2017 연주자가 해설하는 ‘을숙도 힐링 콘서트’ 10.24 한국문화의집, 한국문화재재단 ‘우락_무락’ 11.18~19 종로 가슴관, 가야금 연주자 서정민 콘서트 ‘Home’
세 번째 방송(15:55) 10.24 국악방송, 콘서트 오늘(서영호, 조성재) 10.26 한국문화의집, 민속악회 시나위 ‘本 푸리2’ ~10.29 창덕궁, ‘왕후의 초대’ 전시·공연 10.24 청주아트홀, 청주시립국악단 ‘감동은 국악을 타고 토크 콘서트’ 10.24 부산문화회관,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제2회 아시아 민족음악의 밤’ 10.27 노원문화예술회관, 춘하추동
*오늘의 문화소식 내용
첫 번째 방송(8:55)
10.24~27 이탈리아 로마, 2017 로마 한국주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정치부터 경제, 문화와 예술까지 한국의 모습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장이 펼쳐집니다.
주이탈리아 한국대사관과 한국문화원은 현지시각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를 ‘2017 로마 한국주간’으로 지정해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입니다.
10월 24일은 경제, 25일은 전통 의상, 26일은 정치에 관한 각종 행사가 마련됩니다.
특히 26일 저녁 한국문화원에서는 국립국악원 단원 등으로 이뤄진 공연단이 전통예술을 알리기 위한 공연을 선사합니다.
이밖에도 한국 주간 내내 다도와 다식체험, 전통공예 체험 등을 통해 이탈리아 현지인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11.14, 21 한국문화의집, 풍물명인전 ‘풍무전’
팔도의 가락을 대표하는 풍물 명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공연을 펼칩니다.
풍물명인전 ‘풍무전’ 공연이 11월 14일과 21일 오후 8시 한국문화의집 코우스에서 개최됩니다.
11월 14일 공연에는 대구 무형문화재 날뫼북춤 보유자 윤종곤의 날뫼북춤, 한국농악보존회 이사 정철기의 꽹과리, 고창농악보존회 이사 임성준의 소고 연주 등 다채로운 우리 풍물의 향연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티켓 예매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 예매 시스템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10.25 서울돈화문국악당, ‘수어지교: 판소리’ 공연 작품 모집(기간 연장)
서울돈화문국악당은 2017-18 공동기획 프로그램인 ‘수어지교’ 공연 무대에 오를 예술가를 모집합니다.
이번에 모집하는 분야는 ‘판소리’이며 판소리 또는 판소리를 기반으로 한 작품을 펼칠 수 있는 예술가나 예술 단체를 모집합니다.
공연 일정은 12월 12일부터 내년 2월 7일까지이며 선정된 작품에는 공연장과 공연 진행 인력, 홍보 등이 지원됩니다.
참여를 원하는 예술가나 단체는 오는 10월 25일까지 서울돈화문국악당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은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됩니다.
10.23 강동아트센터, 강동구립국악관현악단 ‘아름다운 동행’
제7회 강동예술인페스티벌의 일환인 ‘아름다운 동행’ 공연이 오늘(10/23) 오후 7시 30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펼쳐집니다.
공연을 선보이는 강동구립국악관현악단은 지난 2002년 창단 이후 한국 전통음악과 서양의 음악을 아우르며 시대에 맞는 우리 음악을 연주해왔습니다.
이번 공연의 1부는 ‘상처 입은 영혼을 위하여’, 2부는 ‘치유를 위한 춤추는 관현악’을 주제로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를 해설과 함께 들려줄 예정입니다.
티켓 예매는 강동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하시기 바랍니다.
10.25 천안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클래식산책(코포앙상블)
10월의 문화가 있는 날 천안예술의전당에서는 연주자와 관객이 함께하는 편안한 토크 콘서트가 열립니다.
11시 콘서트 클래식 산책 공연이 10월 25일 오전 11시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공연에는 우리 전통 민요가 가진 음색과 기교를 서양의 정통 재즈와 결합해 선보이는 팀 ‘코포앙상블’이 무대에 오릅니다.
보컬과 재즈피아노, 재즈기타, 가야금, 피리, 타악 등 동서양의 다채로운 소리로 우리 민요를 재해석해 들려줍니다.
공연 티켓은 천안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10.28~29 서울남산국악당·국립극장, 원장현 대금연주회 학술발표회
원장현 대금 명인이 학술발표회와 공연을 각각 개최합니다.
먼저 원장현류대금산조 학술발표회는 10월 28일 오후 2시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열리고
연주회는 다음날인 10월 29일 오후 5시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펼쳐집니다.
특히 공연에는 아쟁의 김일구, 소리의 안숙선, 고수 정화영, 피리의 최경만, 장고의 김청만, 대금의 원완철 등 최고의 명인명창들이 함께 출연합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02-723-8585번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방송(10:55)
11.14 서울남산국악당, 지수임당과 함께하는 ‘조조다무’
가야금 지순자 명인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를 마련했습니다.
지수임당과 함께하는 ‘조조다무’ 공연이 11월 14일 오후 8시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극장에서 개최됩니다.
‘산조 위에 춤을 얹다’를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전통 산조를 바탕으로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집니다.
특히 공연의 2부 순서인 ‘조조다무’는 안기옥이 북한에서 작곡한 산조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며 조직적인 음과 장단을 지녀 서양의 음악과도 잘 어울립니다.
이를 토대로 가야금 연주와 살풀이, 탭댄스, 재즈 댄스, 북춤이 어우러진 무대를 펼칠 예정입니다.
11.10 대구 서구문화회관, 달구벌의 사랑 ‘날뫼와 풍류한마당’
대구광역시 서구문화회관에서는 시민과 함께 하는 국악 공연을 선사합니다.
달구벌의 사랑 네 번째 공연 날뫼희 ‘날뫼와 풍류한마당’이 11월 10일 오후 7시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공연에는 비산농악단, 강령탈춤연구회, 아리솔국악예술단 그리고 대평윈드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오릅니다.
이들은 각설이, 사물놀이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판굿, 태평성대, 강령탈춤 등을 선보이며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무대를 꾸밀 예정입니다.
티켓 예약은 인터넷 예매 사이트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11.5 국립국악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D-100기념콘서트 ‘축제의 서막, 평창으로’
세계인의 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앞두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콘서트가 개최됩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D-100 기념콘서트 ‘축제의 서막, 평창으로’가 11월 5일 오후 5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펼쳐집니다.
국악방송, 국립국악원, 아리랑TV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공연은 국악, 대중가요, 월드뮤직, 현대무용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중인 명인, 스타들의 무대로 꾸며집니다.
무대에는 소리꾼 이봉근, 이희문, 월드뮤직그룹 블랙스트링, 국립국악원 무용단, 가수 인순이 등이 오를 예정입니다.
10.24~27 을숙도문화회관, 2017 연주자가 해설하는 ‘을숙도 힐링 콘서트’
부산광역시 사하구에서 우리 음악을 해설과 함께 들려주는 공연이 열립니다.
2017 연주자가 해설하는 ‘을숙도 힐링 콘서트’가 내일(10/24)부터 10월 27일까지 오후 8시 을숙도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펼쳐집니다.
첫 날인 24일에는 부산가야금연주단의 ‘천년지몽’ 공연이 마련되고 25일에는 금정악회와 이동규 가객이 무대를 꾸밉니다.
10월 26일에는 젊은 연주자 3인이 꾸미는 ‘3인 3색’ 공연 그리고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국가무형문화재 거문고 산조 보유자 김영재 명인이 출연합니다.
공연 티켓은 인터넷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합니다.
10.24 한국문화의집, 한국문화재재단 ‘우락_무락’
한국문화재재단의 ‘우락_무락’ 공연이 내일(10/24) 오후 8시 한국문화의집 코우스에서 개최됩니다.
2010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우락’ 시리즈 공연은 전통 계승의 사명감과 우수한 예술적 역량을 갖춘 단체를 선정해 어울림의 즐거움을 선사해온 공연입니다.
이번 공연에는 유랑단체 여성농악단을 모티브로 창단한 연희단 팔산대와 해외에서 우리 전통예술을 선보이는 한국무용가들이 무대에 오릅니다.
태평무, 살풀이춤, 진도북춤, 승무 등 다채로운 우리 춤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티켓 예매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 예매 시스템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11.18~19 종로 가슴관, 가야금 연주자 서정민 콘서트 ‘Home’
가야금 연주자 서정민이 공연을 선사합니다.
서정민 콘서트 ‘홈’이 11월 18일과 19일 이틀간 총 3회에 걸쳐 서울 종로구에 있는 가슴관에서 펼쳐집니다. 가야금 연주자 서정민은 국악 듀오 숨의 멤버로 활동해왔고 해외 음악 축제를 비롯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연주를 선보여 왔습니다.
이 공연은 현대작가 최정화가 작품 전시를 위해 만든 집인 ‘가슴관’에서 진행되며 ‘집’이라는 공간을 주제로 한 다양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또 소리의 추다혜, 타악의 유병욱, 무용의 송승욱 등이 함께합니다.
공연 티켓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 예매시스템을 통해 예매 가능합니다.
세 번째 방송(15:55)
10.24 국악방송, 콘서트 오늘(서영호, 조성재)
국악방송의 콘서트 오늘 무대에 아쟁으로 이어진 스승과 제자가 함께합니다.
콘서트 오늘 서영호, 조성재의 공연이 내일(10/24) 오후 7시 30분 국악방송 12층 공개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서용석 명인의 장남으로 부친의 아쟁 가락뿐만 아니라 거문고, 가야금, 철현금까지 아우르는 서영호 명인의 깊이 있는 민속악 연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2015년 KBS국악대상에서 단체상을 수상한 바라지 팀의 아쟁 연주자 조성재가 함께 출연해 아쟁의 매력을 전합니다.
공연 티켓은 국악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10.26 한국문화의집, 민속악회 시나위 ‘本 푸리2’
경기 시나위 명인들이 모여 공연을 선사합니다.
민속악회 시나위의 경기음악이야기 ‘본 푸리’ 두 번째 공연이 10월 26일 오후 7시 30분 한국문화의집 코우스에서 개최됩니다.
민속악회 시나위는 민속음악의 발굴과 계승을 목표로 지난 1969년 창단한 단체입니다.
피리의 이종대, 대금의 김방현, 아쟁의 김무경, 해금의 홍옥미, 무용의 정주미 등이 무대에 올라 경기시나위, 이동연류 진쇠 춤, 대풍류, 경기무가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티켓 문의는 전화 02-564-0269번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10.29 창덕궁, ‘왕후의 초대’ 전시·공연
조선 시대 왕실 여성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왕후의 초대’란 제목의 전시가 오는 10월 29일까지 창덕궁에서 진행됩니다.
‘왕후의 초대’는 왕실 여성을 주제로 한 콘텐츠로 구성된 체험 형태의 전시로 왕실 여성의 장신구를 본뜬 조형물이 설치됐고 동백기름, 홍화씨 기름 등을 이용했던 옛 궁중 화장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궁중 장신구가 전시되고 왕실 여성을 주제로 한 영상물이 상영됩니다.
뿐만아니라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낙선재 서편에서는 해금연주자 꽃별과 신날새의 특별 공연이 마련됩니다.
10.24 청주아트홀, 청주시립국악단 ‘감동은 국악을 타고 토크 콘서트’
청주시립국악단이 우리 음악으로 감동을 전하는 특별한 공연을 마련했습니다.
‘감동은 국악을 타고 토크 콘서트’가 내일(10/24) 오전 11시 청주아트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공연은 청주시립국악단의 대취타를 시작으로 아쟁 연주자 윤지훈 단원의 아쟁산조, 가수 선우혜경과 함께하는 가요 무대가 이어집니다.
그리고 이준호 편곡 관현악 ‘팔도민요연곡’, 박범훈 작곡 ‘뱃노래’로 대미를 장식합니다.
공연 티켓은 인터넷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10.24 부산문화회관,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제2회 아시아 민족음악의 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이 특별연주회를 개최합니다.
‘제2회 아시아 민족음악의 밤’ 공연이 내일(10/24)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릅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의 전통음악 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민족적 색채를 가진 음악을 선보입니다.
공연에는 소리의 박성희, 양금의 윤은화, 바이올린의 이현우, 리코더의 권호진 그리고 비파의 조양 연주자가 함께합니다.
자세한 공연 프로그램과 예매 정보는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0.27 노원문화예술회관, 춘하추동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는 전통예술의 원형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을 마련했습니다.
국악 공연 ‘춘하추동’이 10월 27일 오후 7시 30분 노원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공연됩니다.
이번 공연에는 판소리 명인 안숙선, 소리꾼 박애리, 남상일이 함께 무대에 오릅니다.
판소리 다섯 바탕 뿐만 아니라 장타령, 아리랑 등을 선보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꾸밀 예정입니다.
공연 예매를 비롯한 자세한 정보는 노원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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