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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박우재 / 연출 : 김정은 / 작가 : 지한결
토~일 | 23:00 ~ 24:00
| ♧음악은 미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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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팥죽'의 유래는 중국 고대 요순시대 때,형벌을 담당했다고 하는 신화적인 인 물인 공공 씨에게서 유래된 이야기이다, {형초세시기}에 의하면 공공 씨가 불 효막심한 자식을 두었는데, 그 아들이 동짓날 죽어서 병을 옮기고 퍼 트리는'역질 귀신'이 되었다고 한다, 생전에 팥을 싫어했기 때문에 동짓날이 되면 팥으로 죽을 쑤어 역귀를 쫓는 풍속으로 전래되었다, 우리나라에도 신라 선덕여왕은 불심이 깊고 아름다운 용모를 갖춘 임금이었다, 하루는 저녁 예불을 드리려고 황룡사로 가던 길이었는데'지귀'라는 사람이 여왕 을 연모하여 행차에 뛰어 들었다, 지귀를 만난 여왕은 예불을 드리는 동안 기다려 달라고 말하고 법당으로 들어 갔으나,지귀는 예불 드리는 시간을 참지 못하고 애가 타서 죽어 버렸다, 지귀는 나쁜 귀신이 되어 여기저기 불을 지르는 행패를 부렸는데, 신라 사람들은 지귀의 행패를 막기 위해 팥죽을 쑤어 대문과 집안 곳곳에 뿌렸다, 동지는 한해를 갈무리하고 새로운 해가 시작되는 절기이다,
 찹쌀떡은 옛날에 먹던 ‘모찌’(찹쌀떡의 일본말) 맛이다.{중앙}
"새로운 출발은 잘못된 믿음을 버리고 바른 믿음으로 들어간다는 뜻이다," 붉은 팥죽을 뿌려 재앙을 없애고 새로운 복을 비는 풍습도 나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우리의 이웃들 가운데에는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 작은 것이라도 나눔으로서 용기와 희망을 주어 고단한 삶에서 작은 빛을 보게 하여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다,
달력을 나누거나,비상약을 만들어 나누는 것이 동지를 맞이하는 절기의 풍습이다, 동지를 맞아 자신의 욕망을 이루기 위한 것보다,
이렇듯 동지는 묵은 것을 보내고 새것을 맞음에 있어 잡귀와 재앙을 쫓고 복을 구하는 원화소복 (遠禍召福)의 의미를 갖고 있는 민간풍습이다,
겨울이 끝난다는 동지(冬至)는 요즘에는 명절도 아니고 그저 팥죽 먹는 날일 뿐이다. 귀신이 싫어하는 붉은색 팥죽을 먹어 액운을 물리친다는 정도로 팥죽을 먹는 이유도 알고 있다. 하지만 이왕이면 팥죽 먹는 의식이 얼마나 뿌리 깊은지, 왜 팥죽을 먹는지 정확한 이유나 알고 먹자.
[전북 부안상설시장의 명물 팥칼국수]
초라한 로마 성탄트리, 화려한 바티칸 성탄트리
19일 이탈리아 로마 도심 베네치아 광장의 크리스마스트리가 시든 채 볼품없이 서 있다(왼쪽 사진).
8일 설치돼 2주 만에 생명력을 잃은 이 나무는 ‘대머리’ ‘변기솔’로 불리며 열악한 도시 인프라와
쓰레기가 널린 로마의 현 상황을 대변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반면 도보로 15분 거리의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는 폴란드에서 공수한 28m 높이의 초대형 트리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로마
와 대조를 이룬다. 로마·바티칸=AP 뉴시스
 산타클로스와 엘프의 성탄 축하 인사.
그렇다. 레비야말로 크리스마스 판타지의 성지다. 정말로 산타가 존재한다면 당연히 여기여야 할 것 같은. 그래서 사람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여길 찾는다. 분장 산타라도 그가 끄는 순록썰매를 타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그 환상이 현실로 될 듯싶어서. 그러니 누구라도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원한다면 레비로 갈 일이다. 메리 크리스마스! ♧샬롬..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가 넘치는 날..
☞무서운 冬장군… 폭포까지 ‘꽝꽝
무서운 冬장군… 폭포까지 ‘꽝꽝빙벽 등반 동호인들이 17일 강원
춘천시 구곡폭포(길이 50m)를 오르고 있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4도, 광주와 부산 영하 2도 등 전날보다 오르겠고 중부지
방 곳곳에 눈이 날려 서울에 최고 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춘천=박영대 기자
♬오늘의 추천곡 입니다, 도라지 in 몽금포 (노래와 연주:월드뮤직그룹 딸(taal))05:54 10월 14일 토요일."꿈꾸는 아리랑" 방송선곡 된 민요음악 입니다, 흰 눈이 소리 없이 내리는 겨울 밤 울려 퍼지는 영원한 시그널 "음악의 교차료" 기대해 봅니다, 동짓날 방송선곡안내 올려봅니다, 고맙습니다,,
동지팥죽 /붉은색의 향연/ [ 선석사 ] 물을 붓고 팥알이 터지지 않을 정도로 삶는다. 손으로 으깨어 내린다. 어서 솥에 붓고,강한 불에서30~40분 끓이다 가 불을 중간불로 줄인 후 1시간 이상 팥물이 걸쭉해지도록 끓인다. 끓인다. 여러번 치대가면서 익반죽한다. 저어가며 끓인다. 간을 한다. 물 5~6되,소금 약간, 불린 쌀 10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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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이나 사찰의 기둥으로 굳건한 세움을 보여주죠 수직으로 곧게 삽십미터를
뻗어가죠~트리의 반짝이는 불빛은 영원함을 상징하겠죠~음악의 교차로의 불빛도
영원한 반짝임으로 빛났으면 좋겠어요~~^^
만드는 방법
1. 팥을 깨끗이 씻어 불린다.
2. 팥을 푹 삶아 팥죽 쑤듯이 체에 내
린다.
3. 팥 앙금에 물을 부어 팔팔 끓인다.
4. 칼국수 면을 넣고 소금간을 한다.
[재료보기]
팥 170g, 칼국수 면 200g, 소금¼t, 물,
설탕
맛국물:표고버섯 2개, 다시마1장, 무
1토막
♧하루 한 끼는 면종류와 죽을 추천 합니다,
☞팥죽 두피를 튼튼하게 해주는/[임허사]
만드는 방법
1. 냄비에 깨끗이 씻어서 불린 팥과 물을
넣고 3시간 동안 푹 익힌다.
2. 잘 익은 팥을 소쿠리(체)에 넣고 나무
주걱이나 장갑을 낀 손으로 눌러서 걸러
준다.
3. 소쿠리 위에 남은 건더기는 사용하지
말고, 걸러진 팥물과 앙금만 사용한다.
4. 멥쌀은 깨끗이 씻은 후 미리 불려둔다.
5. 찹쌀가루에 뜨거운물로 익반죽해서
새알심을 만들어 둔다.
6. 냄비에 물을 넣고 끓이다가 팔팔 끓으
면 팥물을 붓고 다시 바글바글 끓어오르
면 소금간을 살짝 한 후 불린쌀을 넣는다.
7. 불린쌀이 퍼지면 새알심을 넣고 끓이
다가 새알심이 다 익어서 동동 뜨면
소금간을 한 후 불을 끈다.
[재료]
팥 500g, 멥쌀 250g, 찹쌀가루 755g,
물 5000g, 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