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1일(월) 부터 여러분과 함께할 양지현입니다.
국악방송 청취자분들과는 ‘내일로 가는 우리음악’ 을 통해 만났었고
이번에는 무돌길 산책으로 인사드리게 되었어요.
방송을 시작한지 10년 차가 되었고
현재는 우리 지역에서 ‘청년,여성,국악,문화’가 있는 곳에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라디오는 늘 매력이 넘치는 친구 같은 존재입니다.
외모와 성격, 목소리, 살아 온 환경, 연령 등이 서로 다른 다양한 사람들이
동시간대 청취하며 교류하는 매체, 라디오...
저 역시 라디오를 통해 여러분과 만나고
여러분께서도 라디오를 통해
서로 다른 특색을 지닌 다양한 사람, 다양한 삶과 마주하시겠죠?
꼭 내 이야기 같은 사연이 흘러나올 땐 무릎을 치며 공감하게 되고
나와 전혀 다른 성향을 가진 사람의 이야기가 흐를 땐 관점의 차이를 느껴보는 재미가 있죠.
서로가 서로를 알아가는 방송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이야기와 휴식 같은 음악들로
하루의 고단함을 내려놓을 수 있는 공간, 무돌길 산책!
무돌길 산책으로 깊이 깊이 들어오세요~~
함께 산책해요~!
ㅡ 함께 걷는 길이 더 울창해지길 기대하며...
무돌길 산책 진행자 양지현 올림 ㅡ
월~금 | 16:00 ~ 17: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