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

o 이슬아 <새 마음으로>
“돌아보죠. 내가 치운 데를 한번 이렇게 둘러보는 거예요. 말끔하게 싹싹 치운 걸 보면 기분이 좋지요. 저는 일하면서 실수를 잘 안해요. 의사 선생님들은 기술이 어려우니까 실수할 때가 있을지 몰라도 나는 청소일이니까 완벽하게 해요. 남의자리에서는 일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어요. 그저 내가 맡은 일만은 완벽하게 하는 거예요.” “감정이 올라올 때도 있지만 빨리빨리 잊어버리려고 해. 스트레스를 안고 꿍해있으면 나 자신이 너무 상해버리잖아. 새 마음을 먹는 거지. 자꾸자꾸 새 마음으로 하는거야.” - 이슬아 <새 마음으로> 중에서

o 이슬아 <새 마음으로>

“돌아보죠. 내가 치운 데를 한번 이렇게 둘러보는 거예요. 말끔하게 싹싹 치운 걸 보면 기분이 좋지요.

저는 일하면서 실수를 잘 안해요. 의사 선생님들은 기술이 어려우니까 실수할 때가 있을지 몰라도

나는 청소일이니까 완벽하게 해요. 남의자리에서는 일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어요.

그저 내가 맡은 일만은 완벽하게 하는 거예요.”

“감정이 올라올 때도 있지만 빨리빨리 잊어버리려고 해.

스트레스를 안고 꿍해있으면 나 자신이 너무 상해버리잖아.

새 마음을 먹는 거지. 자꾸자꾸 새 마음으로 하는거야.”

- 이슬아 <새 마음으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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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이슬아 <새 마음으로>
작성자글과음악	조회수271 작성일2022.06.29
“돌아보죠. 내가 치운 데를 한번 이렇게 둘러보는 거예요. 말끔하게 싹싹 치운 걸 보면 기분이 좋지요. 저는 일하면서 실수를 잘 안해요. 의사 선생님들은 기술이 어려우니까 실수할 때가 있을지 몰라도 나는 청소일이니까 완벽하게 해요. 남의자리에서는 일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어요. 그저 내가 맡은 일만은 완벽하게 하는 거예요.” “감정이 올라올 때도 있지만 빨리빨리 잊어버리려고 해. 스트레스를 안고 꿍해있으면 나 자신이 너무 상해버리잖아. 새 마음을 먹는 거지. 자꾸자꾸 새 마음으로 하는거야.” - 이슬아 <새 마음으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