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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소식방

진행 : 황인찬 / 연출 : 장지윤 / 작가 : 오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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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2023 정월대보름- 달달한 콘서트’,‘광주 ‘달놀이 콘서트’,남원 ‘지리산아, 달을 올려라'
  • 작성자글과음악
  • 조회수200
  • 작성일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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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 토요일, ‘군포문화 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세종국악관현악단의 ‘2023 정월대보름-

달달한 콘서트’가 펼쳐집니다. 

새해 첫 보름달을 맞이하는 명절,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두고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사물놀이의 김덕수 명인, 민요명창 김혜란, 

젊은 소리꾼 유태평양, 그리고 

해금 연주자 김성아가 함께합니다. 

한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사물놀이 협주곡 

‘신모듬’으로 시작으로 

다양한 우리 음악을 신명나게 들려줄 거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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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문화예술회관’에서도 정월대보름 맞이 

‘달놀이 콘서트’가 펼쳐집니다.

판소리, 민요, 무용 같은 무대를 만날 수 있는데요,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고법 예능보유자 ‘박시양’ 고수와 

김율희 소리꾼, 가야금병창의 임재현,

그리고 창작무용 ‘나빌레라 예술단’이 함께 합니다.

이 공연은 문화예술회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고 하니까요, 

2월 5일 일요일에 어디서든 구경하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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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맞이 국악 공연, 하나 더 소개해 드립니다.

남원시와 전라북도립국악원이 함께 하는 

‘지리산아, 달을 올려라’인데요,

2월 5일 일요일, 남원시 인월면

람천 둔치 야외 특별무대에서 펼쳐집니다.

전라북도립창극단, 무용단, 관현악단 출연진이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으로 

창극 ‘태조 이성계’ 가운데 

‘지리산 높은 봉우리’와 ‘달이 떴다’를 

관현악단의 반주에 맞춰 합창으로 공연합니다.

또, 전통 혼례를 무용으로 그린 작품 ‘시집가는 날’과 

달맞이 풍속을 담은 우리 민요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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