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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소식방

진행 : 황인찬 / 연출 : 김연주 / 작가 : 오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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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국립국악원 대표공연, 종묘제례악>
  • 작성자글과음악
  • 조회수181
  • 작성일2023.06.01

‘종묘’는 서울에 있는데요, 

조선시대 왕실의 조상을 기리고 나라의 태평을 기원하기 위해
유교 의례를 하던 곳입니다.

종묘제례악은 이곳에서 춤, 노래와 함께 연주됐죠. 


지금은 국가무형문화재 1호면서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지정돼 

전 인류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보호받고 있습니다. 


종묘제례악은 세종대왕이 직접 작곡한 음악입니다.

그리고 국립국악원은 옛날 왕실 음악 기관인 

‘장악원’의 전통을 이어서 종묘제례악을 계승하고 있죠.


이번 무대에선 특히, 국립국악원 ‘김영운’ 원장의 해설이 더해져서

그 소중한 가치를 더욱 가깝게 전한다고 합니다.


종묘제례의 절차와 연주하는 악기, 무용의 의미 같은 것을 

쉽고 재밌게 설명할 예정이라고 해요.


장엄하고 아름다운 우리 문화유산, 종묘제례악, 

그 자랑스럽고 멋진 무대는 

6월 14일 수요일부터 16일 금요일까지,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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