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

6월 28일 수요일, ‘하윤주’의 ‘정가(正歌)_정서(情緖)’
우리 곁에 마련되는 전통 공연을 소개해드리는 시간, ‘찾고 싶은 우리 무대’, 오늘은 정가 보컬리스트 ‘하윤주’의 ‘정가(正歌)_정서(情緖)’를 소개합니다. 하윤주는 전통소리 ‘정가’를 전공한 여창 가객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정가 보컬리스트란 이름으로 전통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대 창작곡들을 선보이고 있죠. 정가는 ‘가곡, 가사, 시조’를 묶어서 부르는 말인데요, 양반 계층과 궁중에서 즐겼던 노래로 판소리, 민요 같은 민속악과 구분됩니다. 창법도 아주 달라서 정가는 맑고 고운 음색을 내는 것이 특징이죠. 하윤주는 우아하고 중독성 있는 목소리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데 ‘KBS 국악대상 가악상’, ‘문화체육 관광부’가 선정한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하면서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공연 ‘정가 정서’는 2019년에 발매된 정규앨범과 공연, ‘하윤주의 정가 프로젝트, 소리의 정원-추선(秋扇)’과 연결된다고 합니다. 추선에선 전통 가곡과 서양 예술가곡의 융합을 통해 정가의 새롭고 다양한 발전 가능성을 알렸는데요, 이번 두 번째 공연에서도 피아노와 함께하는 4중주 실내악 편성으로 전통 창법의 신선한 노래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오는 6월 28일 수요일, 서울 ‘한국문화의 집 코우스(KOUS)’에서 만나실 수 있구요, 관람은 인터넷 예약을 통해 전석 초대로 진행됩니다.

6월 28일 수요일, ‘하윤주’의 ‘정가(正歌)_정서(情緖)’

작성자글과음악

조회수161
작성일2023.06.27

우리 곁에 마련되는

전통 공연을 소개해드리는 시간, ‘찾고 싶은 우리 무대’,

오늘은 정가 보컬리스트 ‘하윤주’의

‘정가(正歌)_정서(情緖)’를 소개합니다.

하윤주는 전통소리 ‘정가’를 전공한 여창 가객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정가 보컬리스트란 이름으로

전통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대 창작곡들을 선보이고 있죠.

정가는 ‘가곡, 가사, 시조’를 묶어서 부르는 말인데요,

양반 계층과 궁중에서 즐겼던 노래로

판소리, 민요 같은 민속악과 구분됩니다.

창법도 아주 달라서

정가는 맑고 고운 음색을 내는 것이 특징이죠.

하윤주는 우아하고 중독성 있는 목소리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데

‘KBS 국악대상 가악상’, ‘문화체육 관광부’가 선정한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하면서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공연 ‘정가 정서’는 2019년에 발매된 정규앨범과 공연,

‘하윤주의 정가 프로젝트, 소리의 정원-추선(秋扇)’과

연결된다고 합니다.

추선에선 전통 가곡과 서양 예술가곡의 융합을 통해

정가의 새롭고 다양한 발전 가능성을 알렸는데요,

이번 두 번째 공연에서도

피아노와 함께하는 4중주 실내악 편성으로

전통 창법의 신선한 노래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오는 6월 28일 수요일,

서울 ‘한국문화의 집 코우스(KOUS)’에서 만나실 수 있구요,

관람은 인터넷 예약을 통해 전석 초대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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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수요일, ‘하윤주’의 ‘정가(正歌)_정서(情緖)’
작성자글과음악	조회수161 작성일2023.06.27
우리 곁에 마련되는 전통 공연을 소개해드리는 시간, ‘찾고 싶은 우리 무대’, 오늘은 정가 보컬리스트 ‘하윤주’의 ‘정가(正歌)_정서(情緖)’를 소개합니다. 하윤주는 전통소리 ‘정가’를 전공한 여창 가객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정가 보컬리스트란 이름으로 전통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대 창작곡들을 선보이고 있죠. 정가는 ‘가곡, 가사, 시조’를 묶어서 부르는 말인데요, 양반 계층과 궁중에서 즐겼던 노래로 판소리, 민요 같은 민속악과 구분됩니다. 창법도 아주 달라서 정가는 맑고 고운 음색을 내는 것이 특징이죠. 하윤주는 우아하고 중독성 있는 목소리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데 ‘KBS 국악대상 가악상’, ‘문화체육 관광부’가 선정한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하면서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공연 ‘정가 정서’는 2019년에 발매된 정규앨범과 공연, ‘하윤주의 정가 프로젝트, 소리의 정원-추선(秋扇)’과 연결된다고 합니다. 추선에선 전통 가곡과 서양 예술가곡의 융합을 통해 정가의 새롭고 다양한 발전 가능성을 알렸는데요, 이번 두 번째 공연에서도 피아노와 함께하는 4중주 실내악 편성으로 전통 창법의 신선한 노래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오는 6월 28일 수요일, 서울 ‘한국문화의 집 코우스(KOUS)’에서 만나실 수 있구요, 관람은 인터넷 예약을 통해 전석 초대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