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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광희, 김나니,이원일, 오세득
/ 연출 : 신상민,홍의훈 / 작가 : 권선,이제분
화요일 19:00

[셰프의 팔도밥상] 경상북도 경주편
  • 작성자팔도밥상
  • 조회수927
  • 작성일2020.12.21

국악방송의 방송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고 있습니다.

진행 : 이원일, 김나니

게스트 : 정근우, 박용택

 

***

 

[양송이버섯 닭백숙]

1. 달군 팬에 기름을 넣고 마늘, 대파를 먼저 볶다가 양송이버섯을 넣어준다.

2. 소금, 후추로 간을 하고 간장으로 풍미를 더해준다.

3. 닭에 볶은 양송이버섯을 채워주고 닭다리에 칼집을 내 오므려준다.

4. 가마솦에 속을 채운 닭을 넣고 약재, 메주콩, 누룽지, 물, 닭 육수, 채수를 넣고 익혀준다.

5. 30~40분간 끓여주고 고명을 올려주면 완성.

 

[새송이버섯 관자 홍합탕]

1.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새송이버섯을 노릇노릇하게 구워준다.

2. 새송이버섯이 익으면 홍합을 넣어준다.

3. 홍합이 입을 벌리면 마늘, 대파, 샐러리, 양파, 고추, 홍새우를 넣고 화이트 와인으로 볶아준다.

4. 와인이 자작하게 끓어오르면 관자, 물, 소금, 후추, 버터를 끓여주면 완성.

 

[메주콩 양송이버섯 코르마]

1. 믹서에 채 썬 양파, 샐러리, 마늘, 피망, 요거트, 콩국을 넣고 갈아준다.

2.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팔각, 고수 씨, 큐민, 건고추를 넣고 볶아준다.

3. 향신료 향이 올라오면 양송이버섯과 피망을 넣고 향신료 향을 입혀준다.

4. 볶아진 양송이버섯에 커리 페이스트 갈린 채소를 넣고 뭉근하게 졸여준다.

5.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메주콩과 물을 넣고 한소끔 끓여준다.

6. 메주콩이 말랑말랑하게 익을 때 그릇에 덜고 각종 고명을 올려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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