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오월의 햇살 아래
등나무꽃도, 아카시아도, 찔레꽃도, 장미꽃도
한가득 소담하게 자리하고
눈길 주는 곳마다 향기로운 미소로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마음이 저절로 편안해지고 행복해지는 건
안비밀~~~ 이예요~^^
신청곡 있어서 참여란에 똑똑 노크했어요
전래동요로 저희들이 알고 있는
새야새야 파랑새야... 인데요...
드라마 녹두꽃OST 였던
포레스텔라의 새야새야파랑새야랑
혹시 전북 완주군에서 채록되어진 음원이 있다면
비교하며 한 번 들어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
또는
역사를 담은 노래이기도 하기에
한옥시네마에서 한번 다루어 주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기에 글 올리려 들어보다가......
그만.. 울컥해졌습니다....
이분들이 계셨기에 지금을 사는 제가, 우리가 있겠지요?
녹두꽃이 만개한 세상.. 참말 평화롭고 서로가 서로를 위해주면서
사랑과 상생으로 살아가는 날이겠지요?
녹두꽃 드라마OST
1. 새야새야 파랑새야 - 포레스텔라
2. 죽창가 - 안치환
3. 흩날린다 - XIA준수
4. The peaceful town in the darkest Era(얼어붙은 시절 녹아내린 마음)
5. The world fillded with full of nokdu flower(녹두꽃이 만개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