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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모음

진행 : 조경아 / 연출 : 이성아 / 작가 : 심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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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7일 수요일
  • 작성자문화소식
  • 조회수1197
  • 작성일2017.05.17

-5.30 명동예술극장, 전통공연예술진흥대단 한국풍류

 

세계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우리 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는 공연이 마련됐습니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오는 530일까지 매일 낮 1220분 명동예술극장 앞 광장 야외무대에서 전통상설공연 한국풍류를 개최합니다. 오늘(5/17)은 정악 무용 춘앵전과 판소리 심청가’, 민속무용 장구춤소고춤이 무대에 오르며 매일 다른 구성의 공연으로 세계가 인정한 우리 전통예술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일정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5.19-21 세종문화회관, 세종페스티벌x서울뮤직위크2017

 

쇼케이스 공연과 더불어 국제 컨퍼런스, 뮤직마켓이 함께하는 세종페스티벌x서울뮤직위크20175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세종문화회관 야외 특별무대와 세종예술아카데미에서 펼쳐지고 50여 팀의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합니다. 특히 김용우와 프렌즈의 공연은 519일 오후 5시에 열리고 아마도 이자람 밴드는 오후 6시 권송희 판소리 랩은 20일 오후 430분에 공연을 개최합니다. 또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의 무대가 마지막 날인 521일 오후 130분에 마련됩니다. 자세한 공연 일정과 정보는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27 무계원, 종로문화재단 단오맞이 춤n

 

서울 종로구에 있는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에서는 우리 민속명절인 단오를 맞아 기획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종로문화재단의 단오맞이 춤n공연이 527일 오후 4시에 시작됩니다. 이번 공연은 전통연희 채상소고놀이를 시작으로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태평무, 여인의 정취를 담은 부채산조춤이 이어집니다. 또 진주검무를 재구성한 구음검무, 경상남도 무형문화재인 진주교방굿거리, 그리고 함경남도의 사자춤을 재구성한 북청사자놀음으로 꾸며집니다. 공연은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습니다.

 

5.19 여수 예울마루, 여수시립국악단 바람이 전하는 말

 

전라남도에서 활동하는 여수시립국악단이 제3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합니다. ‘바람이 전하는 말이란 제목의 이번 공연은 519일 오후 730분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은 총 2부로 구성되며 1부는 리멤버란 부제로 진도아리랑을 편곡한 아리랑 랩소디, 판굿, 해금협주곡 등으로 꾸며집니다. 그리고 2부에서는 동백 바람이 날리어라는 부제로 이순신 장군의 의지를 나타낸 좌수군의 북소리, 민중의 함성 등이 공연됩니다. 문의처는 전화 061-659-4739번입니다.

 

5-10월 창덕궁삼거리, 서울시 토요국악상설공연 노리노리

 

창덕궁삼거리에서는 이번 달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전통 예술 공연이 펼쳐집니다. 서울특별시의 토요국악상설공연 및 국악기 체험 노리노리가 풍물, 전통무용, 민요, 판소리 등 매주 다른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맞이합니다. 이번 공연에는 여성국극단, 국악밴드, 창작연희단체를 비롯한 젊은 국악인들이 출연하고 시민이 직접 참가 가능한 국악 장기자랑도 진행됩니다. 이와 함께 국악기와 우리 춤 등을 배울 수 있는 체험부스도 함께 마련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국악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5.21 정효아트홀, 정효국악문화재단 1회 죽하 전국 시조 명인전

 

지역별 시조의 진정한 멋을 느껴볼 수 있는 공연이 열립니다. 정효국악문화재단의 1회 죽하 전국 시조 명인전521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에 있는 정효아트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명인전은 정효국악문화재단 김호성 국악박물관장이 사회자로 나섭니다. 그리고 충청남도무형문화재 내포제시조 보유자 박선웅, 서울시무형문화재 경제시조 보유자 변진심,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완제시조 보유자 김영희 가객이 출연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정효국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5.18 단원미술관, ‘, , -그림이 있고 이야기가 있는 잔치

 

국악과 강연, 미술 전시가 어우러진 잔치가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단원미술관에서 열립니다. ‘, , -그림이 있고 이야기가 있는 잔치란 제목의 행사가 내일(5/18) 오전 11시부터 진행됩니다. 먼저 공연에는 이매방류 살풀이춤 이수자 전희자의 궁중정재 춘앵전과 안산시립국악단 악장 김성민의 피리 연주, 서울예술대학교 노은아 교수의 해금 연주가 무대에 오릅니다. 또 남산골한옥마을 한덕택 예술감독이 단원 김홍도를 조명한 강연을 이끕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단원미술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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