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가족분들과의 순간을 뚝딱뚝딱 노래에 새기는 햇살음악공방!
성탄절을 하루 앞둔 화요일!
혹시 산타클로스를 기다리고 계시지는 않나요?
창호에 드린 햇살에는 산타 대신 애리!
우리의 햇살가족 애리님이 왔는데요.
정말 산타클로스처럼
우리를 위해 노래 선물을 가져 왔죠.
지금 바로 포장을 풀어볼까요?
<애리 크리스마스>
내가 어릴적에 기도하며 꾼 꿈
산타할아버지가 들어주시는 꿈
내가 갖고 싶었던 선물들도
차곡 차곡 놓여있던 행복한 꿈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내가 어른이 되어 산타할아버지처럼
갖고 싶은 선물 나눠주고 싶어
나의 작은 소망이 이루어져
여기 햇살 가족들과 노래하네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행복한 크리스마스
나누는 크리스마스
오늘은 모두가 기쁨의 날
나의 크리스마스
당신의 크리스마스
우리의 크리스마스
기쁨의 날
나의 크리스마스
당신의 크리스마스
우리의 크리스마스
기쁨의 날
기쁨의 날
기쁨의 날
성탄절 향기가 물씬 풍기는 선물이었죠.
정말 가사처럼 산타할아버지가 된 애리님!
선물을 공개하는 순간, 얼마나 떨렸을까요?
어린 시절 크리스마스를 회상하는 애리님과 햇살지기 경소님!
선물을 들려주기 전 설레는 마음은 감출 수가 없죠.
경소님도 덩달아 신납니다!
성탄절이 담긴 가사에 행복해지고요.
스튜디오는 이내 애리님의 노래로 가득찹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새로 새긴 햇살 추억!
햇살가족 여러분!
모두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그 맑고 고운목소리
우리소리하시는분이라
목소리크실줄알았는데...?
그 고운목소리에...
반했다는 사무실국악파들
햇살이 더 밝고 아름다웠읍니다.
애리크리스마스..!!
황홀한 시간이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