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가족분들과의 순간을 뚝딱뚝딱 노래에 새기는 햇살음악공방!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은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우리들이 자라난 푸른 오월이 시작되고
오늘은 바로 어린이날입니다!
꺄아아아 짝짝짝!!!
이렇게 행복한 날, 음악이 빠질 수 없죠.
우리의 햇살가족 민아님께서는
오늘, 다섯 살 어린이의 솔직함과 순수함이 담긴
노래를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민아님의 친한 조카, 차연 어린이의 이야기
어서 들어볼까요?
코를 팠어
킁킁 크긍킁 (크긍킁) 킁킁 크긍킁 (크긍킁)
킁킁 크긍킁 (크긍킁) 킁킁 크긍킁 (킁)
코를팠어 크긍킁 무얼해도 크긍킁
무슨 일이어도 크긍킁 코를 팠어요
킁킁 크긍킁 (크긍킁) 킁킁 크긍킁 (크긍킁)
킁킁 크긍킁 (크긍킁) 킁킁 크긍킁 (킁)
코를팠어 크긍킁 밥을 먹어도 크긍킁
그림을 그려도 크긍킁 코를 팠어 시원했어
킁킁 크긍킁 (크긍킁) 킁킁 크긍킁 (크긍킁)
킁킁 크긍킁 (크긍킁) 킁킁 크긍킁 (킁)
코피 났어요 (크긍킁) 코피 났어요 (크긍킁)
코를 팠어요 (크긍킁) 코피 났어요 (킁)
코를 팠어 크긍킁 코피 났어요 크긍킁
코피가 나서 나는 울었어 울어 버렸어
코피 났어요 (크긍킁) 코피 났어요 (크긍킁)
코를 팠어요 (크긍킁) 코피 났어요 (킁)
코피 나서 우는데 엄마가 웃었어
울다가 엄마랑 웃었어 하하하하 웃었어
하하 하하하 (하하하) 하하 하하하 (하하하)
하하 하하하 (하하하) 하하 하하하 (예!)
크긍킁과 가야금의 어울림, 굉장히 귀여웠죠!
소중한 경험을 나누어준 차연 어린이,
그리고 행복한 음악을 선사해준 민아님
모두 모두 반가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도 함께해 주세요=^^=
사람은 누구나 코를 판다고 하네요.
심지어 코파기는
사람뿐만 아니라 침팬지나 오랑우탄 같은
유인원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습관이라고 합니다.
차연아!
어린이날 즐겁게 보냈니?
네 덕분에
많은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단다.
실은 아저씨도 자주 코를 후빈단다
우리
이제부터 코 팔 때는
남 눈치 보지 말고 시원하게 파자!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