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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풀어서듣는우리소리

진행 : 지정남 / 연출 : 이세종,조연출 : 신희진 / 작가 : 조영임
월~금 | 09:00 ~ 10:30

2022-07-05(화) 판소리 심청가 가운데 ‘범피중류'
  • 작성자남도마실
  • 조회수515
  • 작성일2022.07.05

심청가 범피중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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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량헌 남은 소리 어적이 기언마는, 곡종인부견으 수봉만 푸르렀다. 애내성중만고수는 날로 두고 이름이라. 장사를 지내가니 가태부는 간 곳 없고, 골라수를 바라보니 굴삼려 어복충혼 무양도 허시던가.

*전기 <성시상령고슬> : 선고운화슬상문제자령 풍이공자무초객부감은 고조처김석청음입묘명 창오래원모백지동방형 류수전소포비풍과동정 곡종인부견강상수봉청.

*애내성-한숨소리(국립국악원)가 아니고 노젓는소리

*가의(한나라 가태부, 젊어서 박사)-장사왕의 태부

*멱라수-굴원-어부사-음력 55龍船놀이는 굴원 시신 찾기가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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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학루를 당도허니 일모향관하처시 연파강상사인수는 최호의 유적이라. 봉황대를 돌아드니 삼산반락청천외요, 이수중분백로주는 태백이 노든데요, 심양강을 다다르니 백락천 일거 후으 비파성이 끊어졌다.

*황학루(우한) 최호 <황학루> : 석인이승황학거 차지공여황학루 황학일거부복반 백운천재공유유 청천력력한양수 방초처처앵무주 일모향관하처시 연파강상사인수

*남경 봉황대. 이백 <등김릉봉황대> : 봉황대상봉황유 봉거대공강자류 오궁화초매유경 진대의관성고구 삼산반락청천외 이수중분백로주총위부운능폐일 장안부견사인수

*백거이 비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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