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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소식방

진행 : 황인찬 / 연출 : 장지윤 / 작가 : 오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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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음악시리즈 원(Ⅰ) - 남도잡가’,‘토요 국악동화-북극곰 이야기’,‘소리 판 꿈나무 무대’
  • 작성자글과음악
  • 조회수212
  • 작성일2023.02.09


우리 곁에 마련된 전통 공연 예술 무대를 

소개해 드리는 시간입니다.

‘찾고 싶은 우리 무대’, 첫 번째 공연은 



*

소리연구회 창단연주 ‘우리음악시리즈 원(Ⅰ) - 남도잡가’입니다. 

소리연구회는 국립국악고등학교 동문 

다섯 명으로 이뤄진 연주 단체로

우리 음악을 좀 더 깊게 탐구하고 선보이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이번 창단연주회는 그 출발을 알리는 무대인데요, 

‘보렴, 육자배기, 성주풀이’ 같은 남도 음악을 

원숙하고 깊이 있는 성음으로 전할 예정입니다.

2월 28일 화요일, 서울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국립국악원에선 또, 매주 토요일에 

‘토요 국악동화’를 마련하고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매달 다른 동화를 신명 나는 전통음악과 함께 펼치는 

어린이 국악극인데요,

2월엔 ‘북극곰 이야기’가 공연되고 있습니다.

지구에 남은 마지막 북극곰 ‘웅이’가 

멸종하지 않고 살아갈 방법을 찾는 내용이라고 해요.

2월 25일 토요일,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전라북도 남원시에선 

‘소리 판 꿈나무 무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2021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 공연은 

전통 판소리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고 

우리 소리를 널리 알리기 위해 

‘국립민속국악원’이 마련한 무댑니다.

올해는 아홉 명의 어린 소리꾼들이 선발됐는데요, 

내일 18일에 마지막 순서가 펼쳐집니다.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1학년이

각각 ‘춘향가, 흥보가, 심청가’를 선보인다고 해요.

남원 ‘안숙선 명창의 여정 내, 국악체험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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