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

2024년 1월 12,13일 ‘2023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만중삭만-잊혀진 숨들의 기억’
‘공연예술 창작산실’은 국악을 포함한 여러 공연예술 분야에서 우수 창작 작품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한국문화 예술위원회’의 사업입니다. 이번 공연은 그 사업을 통해 마련된 신작 무대로 젊은 국악인들이 서로 협업해서 조선시대 악곡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합니다. 바로, ‘만대엽’, ‘중대엽’, ‘삭대엽’ 그리고 정악 ‘영산회상’인데요, 만, 중, 삭은 지금 ‘가곡’의 원조가 되는 노래기도 합니다. 음악은 바쁜 현대인들이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습니다. 영산회상을 중심으로 만대엽은 ‘집중하기’, 중대엽은 ‘생각하기’, 삭대엽은 ‘비워내기’란 주제를 펼치구요, 마지막에 만대엽으로 돌아가서 ‘다시 집중한다’는 의미를 전한다고 해요. 공연은 내년 1월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서울 ‘아르코 예술극장 소극장’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2024년 1월 12,13일 ‘2023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만중삭만-잊혀진 숨들의 기억’

‘공연예술 창작산실’은 국악을 포함한 여러 공연예술 분야에서

우수 창작 작품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한국문화 예술위원회’의 사업입니다.

이번 공연은 그 사업을 통해 마련된 신작 무대로

젊은 국악인들이 서로 협업해서

조선시대 악곡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합니다.

바로, ‘만대엽’, ‘중대엽’, ‘삭대엽’ 그리고 정악 ‘영산회상’인데요,

만, 중, 삭은 지금 ‘가곡’의 원조가 되는 노래기도 합니다.

음악은 바쁜 현대인들이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습니다.

영산회상을 중심으로 만대엽은 ‘집중하기’, 중대엽은 ‘생각하기’,

삭대엽은 ‘비워내기’란 주제를 펼치구요,

마지막에 만대엽으로 돌아가서

‘다시 집중한다’는 의미를 전한다고 해요.

공연은 내년 1월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서울 ‘아르코 예술극장 소극장’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전체 프로그램

2024년 1월 12,13일 ‘2023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만중삭만-잊혀진 숨들의 기억’
작성자글과음악	조회수38 작성일2023.12.29
‘공연예술 창작산실’은 국악을 포함한 여러 공연예술 분야에서 우수 창작 작품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한국문화 예술위원회’의 사업입니다. 이번 공연은 그 사업을 통해 마련된 신작 무대로 젊은 국악인들이 서로 협업해서 조선시대 악곡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합니다. 바로, ‘만대엽’, ‘중대엽’, ‘삭대엽’ 그리고 정악 ‘영산회상’인데요, 만, 중, 삭은 지금 ‘가곡’의 원조가 되는 노래기도 합니다. 음악은 바쁜 현대인들이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습니다. 영산회상을 중심으로 만대엽은 ‘집중하기’, 중대엽은 ‘생각하기’, 삭대엽은 ‘비워내기’란 주제를 펼치구요, 마지막에 만대엽으로 돌아가서 ‘다시 집중한다’는 의미를 전한다고 해요. 공연은 내년 1월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서울 ‘아르코 예술극장 소극장’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