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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은
한국인의 감동
세계의 공감입니다.
<국악방송 사장 송혜진>
위 글은 국악방송 소개에 있는 송혜진 사장님의 글입니다.
과연 감동과 공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창호에서 저만 못느끼는 건가요?
개국 때부터 들어 온 국악방송이지만
연말이 가까워지니 감정이 매말라 점점 감동과 공감이 줄어드는 모양입니다.^^
국악방송은 일반방송이 아닙니다.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문화를 지켜내고 발전 시켜야 하는 목적을 가진 특별 방송 입니다.
그러므로 같은 조건이면 '국악'이라는 단어가 우선 해야 목적에 부합 합니다.
클래식 진행자가 국악을 진행 할 수 없는것이 아니라
국악 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진행 하는것이 더 좋습니다.
내가 아는것과 모르는 것은 차이가 큽니다.
내가 잘 하는것을 하는것이 여러면에서도 좋습니다.
나는 무엇인든 다 잘한다하면 안됩니다.
아차가 기존을 무너트립니다.
기존이 최고이면 문제는 더 커집니다.
제 이야기는 장일범 개인에게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국악방송과 국악방송 최고 인기 꼭지 창호에드린 햇살 에 하는 이야기이며,
창호에드린 햇살 진행자 공인에게 하는 이야기 입니다.
"대학교 서양 음악 전공 교수를 초등학교에서 초빙하여 초등학생 국악을 가르치면 초빙자와 음악교수는 좋은 선택 이었을까요"
제가 저의 이야기를 하듯이,
임도 임의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판단은 우리들의 글을 읽는 분들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