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 오세득, 김나니
게스트 : 정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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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어 조림]
1. 무를 1cm 두께로 나박썰기 해 준다.
2. 썰어둔 무를 냄비 바닥에 깔아주고 무가 잠길 정도로 물을 넣고 된장 반 큰술을 풀어준다.
3. 양조간장 30g, 국간장 60g, 물 150g, 설탕 15g으로 양념장을 만들고 대파, 고추를 썰어준다.
4. 무가 반쯤 익으면 머리를 제거한 빙어를 얹고 청주와 생강즙을 넣어 같이 익혀준다.
5. 만들어 둔 양념장을 붓고 끓이다가 고춧가루 35g으로 농도를 잡아준다.
[곰취 볶음]
1. 마늘 7알을 칼 몸통으로 으깨주고 대파 2줄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2. 기름을 넉넉히 둘러주고 파를 볶아주다가 파 향이 올라오면 으깨놓은 마늘을 볶아준다.
3. 파와 마늘 향이 충분히 올라오면 데쳐놓은 곰취를 넣고 살짝 볶아준다.
4. 두반장 30g, 굴소스 30g, 설탕 30g을 넣고 양념이 잘 섞이게 볶아준다.
[산양삼 한우 말이]
1. 소고기의 공간이 벌어진 부분을 밑으로 오게 해서 잘 펼쳐준다.
2. 아스파라거스와 얇게 썬 파프리카를 먹기 좋게 자른 산양삼을 얹어준다.
3. 청주 90g, 간장 270g을 넣고 간 마늘 75g의 매운맛이 날아가도록 끓여준다.
4. 양념이 끓으면 참기름과 후추, 꿀 360g을 넣고 잘 섞어 준다.
5.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아스파라거스가 아삭하게 익을 정도로 익혀 낸다.
6. 다 구워진 한우 말이를 접시에 담고 만들어 둔 양념을 뿌려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