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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송지원 / 연출 : 민병환
월~일 | 00:00 ~ 01:30 (재)

여민락과 짜장면
  • 작성자jh7799
  • 조회수655
  • 작성일2022.06.09

여민락과 짜장면


저는 짜장면을 좋아합니다. 낯선 곳에 가서 끼니때가 되면 그냥 아무 중화요리점에 가서 짜장면을 시켜서 먹습니다. 짜장면이라는 음식은 중화요리이지만 중국에 없는 음식입니다. 오히려 한국의 춘장이 중국에 수출되어 한국식 짜장면을 중국의 전통 음식점에서 판다고 하지요?

 

세종대왕이 여민락이라는 음악을 만들었을 때 중국의 음악을 참고해서 만들었다지요? 그런데 세월이 흘러 여민정신은 남아 있지만 음악의 모양은 많이 바뀌어서 이제는 중국에 없는 음악이 된 것은 아닌지요? 혹시 여민락도 중국으로 수출할 수 있는 음악이 아닐까요? 중국 사람들이 좋아하려나요?

 

여민락은 어제도 듣고 그 전에도 여러 번 들었던 음악이지만 오늘도 신청해봅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저는 짜장면을 어제도 먹고 오늘도 먹고 내일도 먹을 수 있거든요. ㅎㅎ 

 

최충웅 선생님의 여민락을 듣고 싶어 하시는 분이 있으시니 가야금으로 연주하는 곡을 한 번 더 들려주시지요. 


고맙습니다.

마들재에서 서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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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h7799
    등록일 : 2022.06.21
    ‘국악 :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 혹은 "풍류대장"같은 국악프로그램이 아무래도 익숙하지요?
    그런데 국악산책에서는 묵어서 아름다운 우리 소리의 고전을 주로 방송해주는 프로그램인지라...
    여기서 고전을 주로 들으시고 토요일에 송지원 선생님께서 골라주시는 창작음악도 한 번 들어보세요. 
    토요일 선곡이 참 좋습니다. 강추합니다.^^
  • jh7799
    등록일 : 2022.06.21
    ‘또랑광대콘테스트’는 기존 판소리가 갖는 권위주의와 정체성(停滯性)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의도적으로 비틀어 처음에는 ‘또랑깡대콘테스트’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했다. ‘또랑광대’란 전통적으로 ‘명창’이란 말과 대비하여 기량이 모자라는 소리꾼을 폄하하는 말로 쓰였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또랑광대콘테스트)]

    2001년 전주산조축제의 한 프로그램으로 처음 개최되었으며, 경연대회보다는 축제적 성격이 강하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또랑광대콘테스트)]

    처음에 2001년 전주산조축제에서 시작하였다니 이동기 선생님의 내공도 만만치 않으시네요.^^
  • leedongki
    등록일 : 2022.06.19
    3. “국악산책” 게시판에는 : 보름만에, 방문하였습니다
    3.1. 오늘에야, 국악산책 청취하고 있습니다
    4. 저는, 오래전 부산국립국악원
    - 일반인들이, 제한적으로 참여 가능한 : 공연모니터링을 해보았사오며
    5. 다음넷(DAUM) 음악파일을 구입하여 들었었습니다
    - 850개 파일 구매중
    - 국악은 170개이었습니다만 : 대부분 퓨전이었습니다
    5.1. CD 구매한것들중 : 국악 CD는, 14개이오며
    - ‘국악 :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류’와 같은 음반입니다
    6. 국악 좋아하게된 계기는
    6.1. “또랑광대” 첫 번째 개최될때 : 음악을 접하고 부터입니다
    - CD를 8개 구입하여 : 주변에 나눠 주기도 하였습니다
    7. 가게에서
    7.1. 특정지역 : 외국음악
    7.2. 아내가 좋아하는 음악
    7.3. 여민락 
    - 음악을 틀어놓고 : 지속적으로 들을 예정입니다
    (음악저작권협회 저작권 사용료 : 매월 정기적으로, 납입하고 있습니다)
    8. 좋은주말되십시오. 이동기올림
  • leedongki
    등록일 : 2022.06.19
    jh7799님 귀하!
    1. 안녕하세요
    2. 오늘 08시부터
    2.1. 여민락 CD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2.2. 국립국악원 아카이브 : 연주 파일 있었사오며..
    http://archive.gugak.go.kr/portal/detail/searchAudioDetail?clipid=25715&system_id=AA&recording_type_code=A
    (“최웅웅 선생님”의 가야금 연주 이신지는 모르겠습니다)
    (가야금만으로의 여민락 : 정말 좋았습니다)
    2.3. 저는, 가야금만으로의 여민락을 찾았습니다
    http://www.dreamrec.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37897&category=001013006
    <(홍주희 가야금 정악 (여민락) (2CD)>홍주희 검색어 : 여민락 가야금
    - 조금전, 구매완료하였습니다
    (비슷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아니면 할수없으며...)
  • jh7799
    등록일 : 2022.06.14
    그래도 가야금 연주로도 한 번 더 들려주시지요.^^
  • jh7799
    등록일 : 2022.06.14
    거문고 연주도 좋았습니다. 특히 장인식 선생님의 숨소리까지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