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한국음악프로젝트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창작국악경연대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열정으로 가득찬 음악인, 그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
2012년 창단된 '正歌앙상블 Soul지기'는 '-지기'라는 어떤 것을 지키는 사람을 가리키는 접미어 앞에, 그들이 지키고자 하는 음악인 'Soul'을 붙여 만든 것이다. 정가(正歌)에서 사용하는 소리나 시김새를 가지고 새로운 노래를 만들어, 현대인들과 함께 공감하고자 한다.
국악밴드 소름은 영혼의 소리 'soul:音'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대중들에게 다가 갈 수 있는 우리 음악을 만들고자 2009년 결성 되었다. 우리 전통음악을 재구성하는 것에 기점을 두고, 국악이라는 음악의 틀을 벗어나 국악기의 특색과 멋을 살린 다양한 작품을 창작하고자 한다.
천우는 '한국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한 주역이 되리라'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2012년 창단되었다. '한국의 전통, 국악을 새로운 음악으로의 재창조'라는 목표를 가지고 한국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올’은 하는 일마다 모두 복이 온다는 뜻을 가진 순수 우리말로, ‘다올소리’는 소리로써 모든 사람들에게 복을 전하고, 한국의 자연을 소재로 삼아 인간의 삶을 음악에 담아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3년 창단된 다올소리는 주로 제주 해녀를 소재로 한 곡으로 활동하고 있다.
‘온다(o,nda)’는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한 어쿠스틱 음악을 지향하는 팀이다. 있는 그대로의 순수한 음악으로, 우리만 즐기는 음악이 아니라 우리가 하는 음악 속의 이야기가 듣는 모든이에게 전달되었으면 한다. 그들이 '온다!'
2007년 창된된 ‘짙음’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인 젊은 국악청년들로 이루어진 팀이다. 색채가 짙은 음악, 그리고 듣기 좋은 음악에 대하여 끝없이 탐구해 나가는 그들은 예술을 즐기는 대중의 마음을 고려해 공감을 얻고자 한다.
창작국악 그룹 ‘K-Bridge’는 경희대의 약자인 K와 포스트모던음악과의 모토이며, ‘동서양의 음악, 그리고 전통과 현재를 연결한다’는 의미의 Bridge(브릿지)를 담고 있다. 철현금 연주자 겸 타악기 연주가인 '유경화'교수 및 해금 연주자 '윤주희'의 멘토링을 통해 그들만의 색을 모색하고 있다. 2014년 첫 창단되어 다양한 레퍼토리 구성과 창작 작업을 시도하고 있으며,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를 첫 데뷔 무대로 국악 활동무대를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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