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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대회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창작국악경연대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열정으로 가득찬 음악인, 그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

2007년 대회

2007년도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2007년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21C KOREAN MUSIC PROJECT
  • 2007년도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포스터
  • 2007년도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포스터
  • 프로젝트 樂

    21C 한국음악상_대상프로젝트 樂
    수상곡난감하네

    퓨전국악프로젝트 樂은 한국음악의 대중적 재미를 위해 2006년 3월 창단된 팀으로 솔직하고 아름다우며 대중을 위한 배려가 담긴 음악을 지향한다. 듣는 이가 꿈을 꾸고, 춤을 추고, 노래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

    음악감상

  • 불세출

    21C 아리랑상불세출
    수상곡풍류도시

    불세출(不世出)은 ‘좀처럼 세상에 나타나지 아니할 만큼 뛰어남’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생 및 재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통음악 어법에 출실하면서도 현대인의 감성에 맞는 ‘한국음악’을 지향하는 팀이다.

    음악감상

  • Project GM

    월드뮤직상Project GM
    수상곡바람과 함께 살아지다

    GM은 ‘Genoine Music’의 약자로 순수하고 참된 음악을 추구하는 프로젝트 그룹이다. 전통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창조하기 위하여 다양한 워크샵을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부를 통해 음악이라는 언어로 현대인과 원할하게 소통하고자 한다.

    음악감상

  • 아이렌

    실험정신상아이렌
    수상곡안개속풍경

    ‘아이렌(IRENE)’은 전통음악을 근본으로 그 위에 서양적인 어법과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용해시키는 음악을 만들어 현대인과 소통하고자 모인 연주팀이다.

    음악감상

  • 이스터녹스

    장려상이스터녹스
    수상곡배꽃

    이스터녹스는 ‘Eastern(동양의)’과 ‘Equinox(춘추분)’의 합성어로, 밤낮의 길이가 같은 춘추분처럼 동서양의 음악이 조화된 새로운 한국음악을 지향하는 팀이다. 전통민요와 전통장단을 소재로 한국음악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겠다는 도전 정신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음악감상

  • 아나야

    장려상아나야
    수상곡기원

    ‘아나야’는 탈춤을 부르는 소리에서 따온 팀이름이다. 노래방에서 아나야의 노래가 불려지기를 희망하는, 대중들과 가깝게 호흡할 수 있는 음악을 지향하는 보컬그룹이다. 하지만 대중성이라는 방패 뒤의 저급함과 비겁함은 항상 경계하고 있다.

    음악감상

  • 새음

    장려상새음
    수상곡새타령

    ‘새음’은 새로운 음악이라는 뜻의 팀명으로 예술성을 바탕으로 대중과의 공감을 추구하는 팀이다. 단아하고 품위있는 전통의 멋과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서양의 멋이 어우러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음악감상

  • 휘두루매예술단

    장려상휘두루매예술단
    수상곡일장춘몽

    ‘휘두루매예술단’은 한국 전통음악에 대한 심도있는 이해를 통해서 전통과 현대음악의 새로운 조화를 꾀하고 있는 팀이다.

    음악감상

  • 곽수은

    장려상곽수은
    수상곡나비의 꿈

    곽수은은 국립국악학교의 전임교사로 12년간 재직하였으며, 2007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서울대학교와 수원대학교에 출강하고 있으며, 아시아금교류회와 한국전통가곡연구회의 회원이다.

    음악감상

  • 정민아

    장려상정민아
    수상곡오아시스

    정민아는 숙명가야금연주단에서 활동한 바 있으며, 락과 인디음악에 매료되어 서양화성학을 공부하며 곡을 쓰기 시작했고, 2005년부터 홍대 앞 라이브 클럽에서 가야금 선율에 맞춰 새로운 노래를 부르고 있다. 2006년 첫 번째 정규앨범 <상사몽>을 발표했다.

    음악감상

Music Director 류형선

2007 Music Director 류형선2007 국악창작곡 개발 - <21C 한국음악프로젝트>의 음악적 좌표

작곡가는 그 시대의 전통을 만드는 전위군이다. 앞이 꽉 막힌 검불 숲을 헤쳐 길을 내는 사람이다.
길이 보이지 않아서 오히려 도전적인 감성이 샘솟고, 아무도 대신 가주지 않는 외로운 여정을 즐거운 일상으로 수용하며 사는 인생이다. 그 도전이 안겨주는 외로움 덕분에 음악은 자신의 보폭을 끊임없이 확장해 왔다. 참 다행스러운 일 아닌가?

2007국악창작곡 개발 -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는 전통음악을 중심축으로 삼는 작곡가들의 경쟁과 축제의 광장이고자 한다. 자연스럽게 본 대회의 '전통음악'은 목표가 아니라 '출발'지점이 된다. 전통에서 출발하여 동시대의 감성이 아름답게 반영된 창의적 작품들이 분출되는 공간이다.

하여, 명칭도 국악이나 전통음악이 아닌 '한국음악'이라는 다소 포괄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개념을 품고있다. 이러한 광장이 열리게 된것.
참 무척 행복하고 가슴 설레는 일이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