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2008년 대회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창작국악경연대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열정으로 가득찬 음악인, 그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

2008년 대회

2008년도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2008년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21C KOREAN MUSIC PROJECT
  • 2008년도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포스터
  • 2008년도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포스터
  • 나리랑(Narirang)

    21C 한국음악상_대상나리랑(Narirang)
    수상곡새타령

    ‘나리랑’은 소리 섞일 나(囉), 이로울 리(利), 옥돌 랑(瑯)의 한자로 소리로 널리 이로움을 준다는 취지를 가진 한국 음악 연주단체이다. 전통적인 한국 음악 뿐만 아니라 그 외의 퓨전 한국 음악도 연구, 연주하고 있으며, 국악의 가능성과 세계화를 위해 다양한 장르와의 접목 및 교류도 이루고 있다.

    음악감상

  • 아나야

    21C 아리랑상아나야
    수상곡따북네

    ‘아나야’는 국악(토속민요)속에 녹아있는 정서를 현대화 시키는 취지로 결성된 팀이다. 현재 ‘송인’이라는 타이틀곡으로 1집 음반을 발매한 후 활동하고 있다. 2007년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고 방송 및 콘서트 등으로 활동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음악감상

  • 아리(A-ri)

    월드뮤직상아리(A-ri)
    수상곡희망을 가지다

    ‘아리’란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한 가지 색깔에 연연하지 않고 한데 아우러져 어울리는 사람들이란 의미로 붙여진 이름으로 젊은 작곡가 이경섭을 주축으로 젊은 음악인들이 한데 뜻을 모아 결성된 신생 단체이다. 전통음악에 뿌리를 두고 있으나 이 시대의 음악을 대변할 성격과 정서를 지녔으며, 하나같이 음악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젊은이들이 모여 있다.

    음악감상

  • 이스터녹스

    월드뮤직상이스터녹스
    수상곡한자 혼자

    이스터녹스는 ‘Eastern(동양의)’과 ‘Equinox(춘추분)’의 합성어로, 밤낮의 길이가 같은 춘추분처럼 동서양의 음악이 조화된 새로운 한국음악을 지향하는 팀이다. 단순한 형식적 퓨전을 시도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음악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도전정신으로 현대한국음악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이스터녹스의 열정적인 신명의 무대에 관객은 감동의 순간으로 몰입될 것이다.

    음악감상

  • 클루(Clue)

    실험정신상클루(Clue)
    수상곡달의 노래

    ‘클루(Clue)’는 ‘실마리’혹은 ‘단서’라는 의미로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앞으로 우리 전통악기들이 나아가야하는 방향에 있어 새로운 실마리를 제시해보고자 뜻이 있는 젊은이들이 모여 2004년에 결성된 여성 4인조 국악그룹이다. 소리(音)의 이미지화를 시도하는 팀으로서 이를 위해 미술, 영상, 연극, 퍼포먼스 등 타 장르와의 작업은 물론, 여러 실험을 시도하고 있다.

    음악감상

  • 웰빙밴드 크레용

    장려상웰빙밴드 크레용
    수상곡소풍

    웰빙밴드 크레용은 우리음악을 바탕으로 기존음악의 틀을 조금 벗어나 일반 대중들에게 좀 더 쉽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여 여러 갈래의 요소를 다양하게 실험, 창작하고 있다. 우리음악의 뿌리를 갖고 새로운 실험을 해보자는 뜻과 재미있는 도전정신으로 생겨난 팀이다. 음악장르에 구애 받지 않고 여러 교류를 통해 우리고유 감성을 자유롭게 표현하고자 한다.

    음악감상

  • 아비오

    장려상아비오
    수상곡낭객

    ‘我아飛비娛오’는 2007년 12월 결성된 국악그룹으로 전통음악에 뿌리를 두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협연하고 퓨전화 된 음악을 연주하는 팀이다.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의 중심에서 음악에 대한 편견 없이 창의적이고 독창적이며 한편으로는 지극히 한국적인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감으로써 전통음악이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버리고 대중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음악을 하고자 한다.

    음악감상

  • 향<向響香>

    장려상향<向響香>
    수상곡삼아리랑

    ‘향’은 음악에 대한 분명한 방향성, 음향(아름다운 소리), 음악의 향기... 이 세 가지 이상을 품는 피아노와 해금 듀오이다. 해금은 다른 악기들과 잘 어울리면서도 특유의 애잔한 선율을 잃지 않는 매력적인 악기인데, 그 특징을 살려서 서양악기인 피아노의 만남으로 아름다운 선율과 화음을 창조하고, 젊고 새롭지만 가볍지 않은 서정적인 음악을 하고 있다.

    음악감상

  • 소릿결

    장려상소릿결
    수상곡삼도아리랑

    소릿결은 소리와 소리가 만나 음파를 일으키고 결을 만든다(조화를 이룬다)는 의미로, 인성(人聲)으로 연주하는 판소리, 아카펠라, 비트박스 등 서로 다른 창법의 ‘Voice’ 가 함께 어우러진다. 사람의 목소리가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무한한 가능성을 시도하며, 또한 조화로운 한국적인 울림에 대해 고민하는 Voice 그룹이다.

    음악감상

  • 프로젝트 시나위

    장려상프로젝트 시나위
    수상곡인당수

    프로젝트 시나위는 2006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들로 구성된 전통음악의 본질에 대한 스터디 모임에서 시작되었다. 산조, 시나위, 장단, 판소리 등 여러 장르에 대한 워크샵을 통하여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한 즉흥음악과 미래의 한국음악에 대한 고민으로 모인 팀이다. 현재 각종 스터디 및 공연을 통하여 개인의 역량과 팀의 응집력을 동시에 키워가며 활동하고 있다.

    음악감상

Music Director 류형선

2008 Music Director 류형선젊은 국악이 좋다

지금 국악의 나이는 몇 살 쯤 될까? 나는 젊은 국악이 좋다.
새로운 소리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 익숙한 것과 언제든 가볍게 결별할 용의가 있는 것, 낡은 관성으로부터 자신을 구원하고픈 에너지로 충만한 것, - 나는 그것을 음악의 본질이라 생각한다. 본질의 음악은 이렇듯 젊고 생기롭다.

음악이 젊고 생기넘치는 것일 때, 그 음악과 동거하는 시대는 활기를 얻는다, 거꾸로 젊고 활기로운 시대라면 음악이 제 본질의 역동성을 거침없이 두를 수 있도록 부추겨 낼 것이다, 이것이 ‘음악 소통’의 핵심이다.